지식과 지혜는 동전의 양면이다.
지식은 여러 길을 아는 것이고
지혜는 가야할 길을 찾는 능력이다.
즉
알고 있는 여러 길 가운데
어떤 문제가 생겼을때 즉각 해결방안을 제시할 수 있도록
개인의 몸에 숙달된 것이 지혜이다.
따라서
지식이 배라면
지혜는 키와 같다.
키가 제 역할을 하지 못하면 배는 난파하게 된다.
또
지식을 총이라고 하면
지혜는 총알이라 할 수 있다.
총알이 없으면 총이 많아도 소용이 없다.
그래서
유대인들은 짓힉보다 지혜를 훨씬 더 중요하게
여기고 있으며
지식만 있고 지혜가 없는 사람은
많은 책을 등에 지고 있는 당나귀와 같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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