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룡하면 떠올리는 일반적인 형상입니다.
지질학 시대 이후에
공룡이 멸종되어 지구상에서 사라졌다고 하는데
과학자들은 몇 종류는 살아남아
우리 곁에 있다고 증거를 확보하고
확신에 차 있습니다.
미얀마의 지질학 시대의
호박 광산에서 출토된 공룡의 꼬리 부분입니다.
공룡의 한 종류는 새처럼 깃털을 가지고 있었다는
다양한 발굴 보고서가 이어져 왔는데
결정적인 근거가 되는 호박이 출토되어 학자들의
비상한 관심을 모으고 있다 합니다.
공룡이 새의 조상이라는 근거가
여러나라의 화석에서 발견되고 있습니다.
1. 공룡은 일반적으로 파충류라 하는데 조류의 일종을 포함한다.
깃털을 비롯한 많은 유사점이 발견되고 있다.
2. 공룡의 알은 새의 알처럼 타원형이다.
파충류의 알은 둥글다.
3. 공룡의 크기는 일반적으로 거대한 것으로 알려져 왔으나
절반정도의 종류는 오리 보다 작았다.
4. 공룡의 멸종은 운석설, 화산 폭발설, 기후변화설을 들고 있다.
거대 공룡은 기후 변화를 이기지 못하고 멸종했지만
새의 조상으로 여겨지는 공룡의 일종은
깃털에 의지해 오늘날의 새로 살아 남았다.
5. 익룡과 시조새는 오늘날의 새와는 별도의 다른 공룡이다.
익룡은 날다람쥐와 비슷하고
시조새는 후손을 남기지 못하였다.
6. 공룡과 새는 발가락이 3개
인간처럼 다섯 발가락에서 1,2,3번만 진화되었고
4,5번은 퇴화 되었다.
7. 새와 공룡의 가슴을 형성하는 Y자형 차골이 동일하다.
8. 공룡의 피부가 도마뱀, 악어와 같다고 생각하는 것은 과학자들의 추측이다.
현재까지 화석으로 밝혀진
공룡의 피부는 없으며
모든 공룡이 도마뱀, 악어와 같은 피부라는 것은
공룡이 파충류라는 추론에서 온 추측이다.
8. 깃털을 지닌 공룡의 증거가 많이 발견되고 있다.
미얀마의 지질시대 광산의 호박에서 새와 흡사한 깃털을 가진
공룡의 증거가 발견되었다.
캐나다에서 공룡과 타조의 유사성을 지닌
화석화된 깃털이 발견되었다.
기타 다양한 과학적인 의견들을
'공룡과 새의 조상'
'미얀마의 호박과 깃털' 등 등
검색을 통해 찾아 볼 수 있다.
새의 조상이 공룡이라 언급된 책 아래에 링크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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