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파리는 대부분 먹을 수 없는 종이다.
그 크기와 모양이 다양하다.
산란기가 되면 연근해 어업을 하는 농부들의 걱정거리인데
그물에 가득 담겨서 터져버리기 일쑤이기 때문이다.
해파리는 해수욕객들에게도 골치이다.
해파리에 쏘이면 독성 때문에 고생을 많이 하며
심하면 생명이 위독하기도 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자연의 섭리이기 때문에
달리 특별한 대책이 없다.
식용 해파리도 있는데
지름이 1미터 남짓한 것인데
해파리 초무침으로 인기가 높다.
끈이 귀하던 시절
해파리를 시골장터에서 구입하여
지푸라기로 묶어오면 녹아버린다고
피해야 한다고 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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