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과학은 그리 어려운 것이 아니다.
우리가 일상엣 접하는 티비, 냉장고, 엘이베이터, 자동차와 같은
문명의 이기들이 모두 과학의 산물이며
그 밑바탕에는 과학의 법칙이 작용하고 있기 때문이다.
인간은 기본적으로 호기심이 많은 동물이다.
그래서 궁금한 것을 참지 못한다.
우리는 누구인가?
우리는 어디서 왔으며 어디로 가는 것인가?
인간이 품은 의문은 이런 근원적인 의문만이 있는 것이 아니다.
밤낮은 어떻게 생기고
계절은 어떻게 바뀌는가?
태양은 어떻게 매일 동쪽에서 떠서 서쪽으로 지는가?
의문은 꼬리를 물고 이어지는데
이런 의문들이 바로 과학의 시작이다.
이러한 의문에 처음 답한 것은 신화였다.
신화는 신들이 세상을 창조하였고
진흙을 빚어 인간을 만들었다고 말한다.
신들은 먼저 남자를 만들었고
나중 여자를 만들었는데
이들의 불순종한 벌로 죽음이 생겨났다고 이야기 한다.
신화만으로 설명하기 부족한 한계를 느끼고
인간의 이성이 깨어나면서 고대 그리스 학자들로 연결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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