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을 팔아라
그러면 기꺼이 지갑을 연다.
붕어빵한다고 감추지 마라
그것으로도 가능하다.
점포는 작아도
이미지는 크게 팔아라.
간판은 나를 알리는 이름표가 아니라
나를 알리는 예술이다.
바깥에서는 보고싶게 하고
안에서는 즐기게 하라.
그들이 원한다면
그에 맞는 메뉴를 서비스하라.
특화된 상권이라도
반드시 틈새는 있다.
손님이 없다고, 목이 나쁘다고
원망할 때가 진짜 기회다.
그들을 편하게 이동시켜주는
포장도로가 되어라.
팔되 그들이 원하는 곳에서
쓰게 하라.
'◐교직생활42, 퇴직 후 살이 > 좋은 책 읽고 권하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듣기만 해도 가슴 뛰는 말 (0) | 2021.01.22 |
---|---|
나는 죽을 때까지 성장하고 싶다 (0) | 2021.01.22 |
'사회와의 연결'을 갈망하는 밀레니얼 세대 (0) | 2021.01.22 |
곤충 쉽게 찾기 (0) | 2021.01.22 |
긍정의 힘 -믿는 대로 된다- (0) | 2021.01.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