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 나용균 교장의 추천으로
오늘 도립도서관을 방문해 보았다.
1층의 사무원들의 친절한 안내를 받으며
2012년 발급받은 도서 대출증은
분실 처리 절차를 밟았고
대신
온라인용 리브로피아 앱을 설치하였다.
리브로피아는
도서 대출증을 대신할 수 있을 뿐더러
도서관에 대한 모든 일들을 처리할 수 있어서 너무 좋았다.
2층의 대출 담당 직원들 역시
최고의 친절함을 보여주었다.
여러 기관에서 민원 업무를 보았지만
도립 도서관은 최고의 만족도를 보여주었습니다.
2층 열람실에서
평소 열심히 공부하는 영어 도서들을 만날 수 있었다.
방대한 양의 도서를 구비하였기 때문에
어떤 책을 골라야 할지 모를 정도이어서
우선 눈에 띄는 영어회화책 4권을 대출 받았습니다.
리브로피아 앱을 스마트폰에 설치하여
첫 화면을 열어보면
위의 사진과 같은데
보통 앱들이 있어도 그만, 없어도 그만인 앱들이 많아서
귀찮아서 설치 했다가 지워버렸는데
리브로피아 앱은 너무나 달랐습니다.
도서 대출을 받으면 1주일
혹시 미처 못 읽으면 1주일 연장 신청을 앱으로 할 수 있습니다.
도서관의 모든 도서를 검색해 볼 수 있었고
도서관 미보유 도서를 희망 신청할 수도 있음은 물론
다양한 민원 처리가 가능하게 구성되었다.
자유 게시판도 쓸 수 있는데
아직은 게시판을 쓸 사유가 없어서 관망하고 있다.
만족도 최고의 도립도서관
책을 많이 읽도록 이용하겠다는
다짐도 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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