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기업 보다는 중소기업
대형병원보다는 동네 병원이
잘 운영되기를 바라는 마음 간절합니다.
하지만
친절한 작은 병원을 가보지 못했습니다.
작은 병원도 살아 남아야 한다고
되도록이면 이용해왔었는데 실망입니다.
자기들이 환자들 목숨 구해주는
천사나 되는 듯 합니다.
사람들은 나이가 들어가면서
병원을 자주 가게 됩니다.
특별한 정보가 없다면
어떤 병원을 갈 것인가 지인들에게 묻는다.
저 또한 그래왔었다.
큰 병원일 경우
간호사의 나이가 젊고
작은 병원일 경우
간호사의 나이가 많았습니다.
나이가 들어가니 충치도 발생하고
치과에 갈 일이 생긴다.
큰 공사를 할 때는 큰 치과를 다녔는데
치료비가 조금 비싸 보인다.
웬만한 것은 동네 작은 치과를 이용하기로 했다.
황XXㅊ과==
원장- 아주 사무적이다.
기다리는 손님도 많지 않는데
궁금한 점에 대해서 묻기전에 서둘러 마무리한다.
수납하면서 직원에게 보충 설명을 들어야 한다.
간호사- 아주 사무적이다.
할일을 마치면 그만이라는 말투나
태도가 조금 비위를 건드린다.
시설- 아주 간단하다.
개인 소견- 서비스도 좋지 않고 몇 푼 싸지만 결코 싼게 아니다.
직원들 월급이 좀 아깝다.
많지 않은 손님마저도 놓칠 듯 싶다.
동네 치과라 걸어서 갈 수 있는 점 하나만 좋다.
미르치과 병원==
원장- 분야별로 세분화 되어 있다.
원장들이 환자의 말을 끝까지 듣고 모두 시원하게 답변한다.
시간에 쫓기는 듯 하지만 묻고 싶은 말에 명확한 답을 모두 들을 수 있었다.
간호사- 아주 친절하다.
상냥한 말투가 싫어도 싫다는 말을 못할 정도로 끌림이있다.
묻는 말에 아주 친절하게 답을 들을 수 있다.
시설- 최신시설이라서 깨끗해보이고
의료시설이 세분화 최적화 되어 있다.
개인 소견- 치료의 질과 서비스에 모두 만족한다.
영업이 잘되는 만큼 직원들도 잘하니
월급 더 올려줘도 좋겠다는 생각이 든다.
치료비가 동네 치과에 비해 조금 비싸다.
병원 운영 시스템이 조직적이고 효율적이어서 불편함이 없다.
같은 진료 3차인데도 변함없이 친절합니다.
매Xㅎㅂ 병원==
원장- 한방과 양방 원장이 있다.
그러나 한방과 양방이 물과 기름처럼 따로 노는 듯하다.
한방과 양방이 결합된 치료라는게 아니다.
한방을 경험해 보았는데 적절한 치료를 받을 수는 있었다.
물리치료사- 손으로 직접 치료를 해주니 시원하고
기계와는 아주 다른 치료 효과를 보는 듯하다.
시설- 병원 시설은 좀 낡아 보인다. 입원실도 그리 쾌적하지는 않다.
입원실 식사는 맛있게 나온다.
개인소견- 내가 낸 돈만큼은 치료를 받은 듯하다.
친절했다는 느낌은 들지 않는다.
최Xㅎ의원==
원장- 친절하고 실력이 있다.
성의껏 치료를 잘해준다.
창구 직원- 너무나 너무나 사무적이다.
업무에 이골이 나서 도통(?)한 사람 같다.
환자 응대를 저렇게 해도 되는 가 싶다.
내가 원장이라면 당장 그만두라고 하고 싶다.
환자들에게 반말 비슷하게 하고 말투도 듣기 거북하다.
노인들에게 XXXX~해~이~~~
그렇다고 함부로 자를 수 없는 노동자 천국이라서
병원 망할때까지 버틸 수 있을 것입니다.
시설- 기본적인 것은 갖추고 있다.
서비스용 안마기 정도는 있다.
개인소견- 아무리 명의라해도 서비스에 신경을 쓰지 않으면
병원이 번창할 수 없을 듯하다.
원장은 진료에 최선을 다하고,
직원들은 찾아오는 손님에게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해야
서로가 잘 살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합니다.
해나무 부부 한의원==
원장- 원장이 다섯분 정도인듯 합니다.
친절하고 모든게 세분화되어 있어서
아주 만족한 진료와 궁금한 사항에 대한 답변을 모두 얻을 수 있어 좋았습니다.
간호사- 아주 친절합니다.
이런저런 사항을 물어도 모두 명쾌한 답변을 얻을 수 있습니다.
항상 웃는 표정입니다.
환자가 받을 수 있는 무료 시설에 친절히 안내를 해줍니다.
시설- 최신 시설이고 깨끗합니다.
전문적인 진료나 치료를 받을 공간이 잘 마련되어 있습니다.
환자가 서비스로 누릴 수 있는 장비가
20대 이상 준비되어 있어 환자 천국인 듯 싶습니다.
빌딩 전체가 병원시설이라
외래와 입원 모두 쾌적할 듯 합니다.
하ㄷXX외과
원장 - 실력이 있고 친절하다.
간호사 - 나이가 많이 들었고
무표정하며
그냥 사무적이다.
창구 직원 - 정말 불친절하다.
아내가 진단 접수하려다 그냥 나오고 싶었지만 참았다고 하소연한다.
대개 여자 직원들이 있는데, 여기는 불친절하기 짝이 없는 남자ㅎㅎㅎ
코XXㄹ 이비인후과
원장 - 실력이 있고 친절하다.
간호사 - 비교적 괜찮은 응대
창구 직원 - 정말 불친절하다.
원장들만 아니면 그냥 나와버리고 싶을 정도로
사무적이고 쌀쌀맞게 손님을 응대한다.
손님들이 아쉬워서, 오고 싶으면 오고 말고 싶으면 말라는 투
조X이ㅂ인후과 병원
원장 - 그저 그렇다
간호사 - 그저 그렇다.
일반 이비인후과나 다름이 없어 보이는데 병원이라고
진료비가 비싸다.
웬지 바가지를 쓰는 기분이 드는 것은 치료비에서만이 아닌듯 하다.
병원이 이사가고 새로 개원한줄 모르고 방문했다가 후회했다.
광산구 최XXㅇ비인후과
원장 - 혼자 잘났다.
누군가가 소개해줘서 갔는데
환자를 훈계하고 겁을 주는 말투가 아주 기분이 거슬린다.
이비인후과가 발에 걸리는데 두번다시 가고 싶지 않음
호갱 손님이 아니면 재 진료 받을 일은 없을 듯함.
욕쟁이 할머니처럼 환자를 겁박해서 은근히 권위를 유지하려 하는 듯.
귀가 몹시 아파서 갔는데 고통때문에 싸움 한바탕 하지 못한게 아쉽다.
광산구 가슴XXㄴ과
원장 - 전대병원에서 이름난 분이 진료를 해주신다.
친절하고 고통을 꿰뚫어 진료 받는 느낌이다.
간호사, 창구직원
불친절하다.
사무적이다. 웬지 모두들 피곤해 보인다.
몹시 귀찮은 듯한 표정이 가사나 돌보며 살았으면 좋겠다 싶음.
좋합 소견
동네 병원을 이용해야 기다리는 번거로움을 피할 수 있을 듯한데
==동네 병원은 불친절과 낡은 시설, 만족하지 못한 진료를 받은 듯 합니다.
동네 병원은 경쟁력이 너무 떨어지고 낮은 수준의 서비스로
==그럭저럭 호갱 손님들만 받고 낮은 수입에 만족해야 한다고 본다.
큰 병원은 몇 푼 더 비싸지만
==친절하고, 아픔에 대한 최상의 서비스를 받을 수 있었습니다.
조금 싼게 훨씬 더 손해인 듯합니다.
==동네 병원은 사절합니다.
부부 한방 병원의 무료 물리치료 기구들 중의 하나.
부부 한방 병원의 무료 물리치료 기구들 중의 하나.
그 밖에도 여러가지 시설들이 많아서
몇 시간은 쾌적하게 몸을 풀고 올 수 있을 듯합니다.
목포에서 한방병원을 찾으신다면
해나무 부부 한방병원을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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