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 멘탈이 반이다. 골프 추천 도서

골프 라운딩을 떠나는 날

어제 밤 잠을 설쳤는데 아무래도 불길하다.---이런 생각이 샷을 망치기 십상이다.

동행자가 마음에 들지 않는게 꺼림찍하다.---어쩔 수 없는 상황이지만 내 마음을 바꾸면 된다.

동반자의 매너가 기분 나쁘게 한다.

퍼팅 하려는데 앞에서 그린 살핀다고 왔다갔다 한다.---그냥 내가 마음을 정리하면 될텐데, 속으로 크게 화내봤자 나만 손해

고의적이든 아니든 나쁜 멘탈을 유발하는 동행자들이 많아졌다.

골프가 대중화되다보니 매너 나쁜 사람들이 많이 늘어나는 것은 사실이다.

잡다한 기분 나쁜 상황을 잊어버리고 샷하기는 쉽지 않는데

나만의 루틴을 만들고

루틴을 되뇌이면서 샷에 집중하는 습관만이

나쁜 멘탈을 쉽게 벗어나는 지름길임을

발견할 수 있는 책이다.

어쨋든 초보 골퍼라면 

이 책을 한번쯤,,,,

아니면 제목이라도 읽어보며 자신의 마음을 가다듬는게

좋은 샷을 할 수 있는 지름길이리라 생각하면서

이 책을 자주 읽고 있습니다.

초보는 걱정하는 방향으로 볼이 날아가고

고수는 원하는 방향으로 볼을 날린다.

, 맨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