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세기부터 조성되어 운영되어 온
역사가 깊은 골프 클럽이다.
복장 규정은 까다롭지 않으나
상의는 반드시 카라가 있는 옷을 입어야 한다.
화이트에서 레드, 또는 레드에서 화이트로 즐길 수 있는
18홀 규모의 필드이다.
덧붙여서 블루코스는 9홀로
시간이 적은 사람들, 입문자들에게 최적의 조건과
그린피를 장점으로 하고 있다.
가격은
18홀에 50불, 카트비 18불
타운 거주자는 할인
비거주자는 35불 연회비 내면 그린피가 25불로 내려간다.
블루 9코스는
거주에 상관없이 12불
예약하지 않아도 현지에서 1인플레이 또는 즉석 부킹으로 시작한다.
풀카트 6불, 자동카트 9불이므로
개인 풀 카트를 준비하면 느긋하게 즐길 수 있어 좋다.
Norwood와 가까워서
한국인 플레이어가 많다.
미국인 동반자도 적지 않게 만나게 되는데
오늘은 운이 좋아
영어도 조금 배울 수 있었고
매끄러운 매너이어서 그런지
싱글에 가까운 실력을 발휘하게 되었고
미국 플레이어가 연신
나이스샷을 외쳐주는 바람에 우쭐한 폼을 잡을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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