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이 길게 달린 이어폰을 사용하는데
줄이 귀찮아서 구입해 보았다.
가격대비 괜찮은 제품으로 생각하는데
결론은 뒷부분에...
구성품은 블루투스 이어폰 본체
여분의 이어폰 고무
충전을 위한 연결잭
사용설명서
복잡하게 설명하고 있지만
음악 감상중 소리 올리고 내리기
전화벨이 울릴때 버튼 눌러 받기
별로 거창한 것은 없다.
브릿츠 이어폰을 켜고
스마트폰의 불루투스를 켜주면
브릿츠를 찾아주는데 터치만 해주면 이후로
브릿츠 이어폰을 켜면 묻지 않고
바로 연결해 줘서
번거롭지 않게 사용할 수 있어 좋다.
골프 같이
한쪽 방향으로 몸이 회전하더라도
귀에서 쉽게 이탈하지 않아서 좋다.
산책을 하는 동안
모든 잡음을 막아 줘서 좋다.
단점 :
1. 음악감상 시간은 거의 일치하게 8시간을 넘지 못한다. 10시간은 거짓말-그렇게 되려면 아주 작은 볼륨으로....
2. 생각보다 저의 경우 이어폰 고무가 귀에 꾹 눌러야 밀착된다.
여분으로 보내준 다른 이어폰 고무로 갈아봐도 별로이다.
3. 통화 시작 중 기차 브레이크 걸리는 금속성 소음이 아주 거슬리게 전화받는 쪽에 전달된다고 한다.--- 다른 블루투스 이어폰도 비슷함 호소.
4. 스마트폰의 같은 볼륨 설정하면 일반 이어폰이 더 크게 들린다. 브릿츠가 생각보다 작게 들린다는 뜻.
5. 귀찮아도 일반 이어폰 보다 장점이 많지 않다.
보통 중국산 제품에서 가성비는 벗어나지 못합니다. (사용자에 따라서 많이 다릅니다.)
블루투스를 선택하려면
너무나 비싸지만 여러가지 장점이 있는
애프터샥 제품을 고려하는게 좋을 듯합니다.(가성비는 많이 떨이지긴 합니다.)
가성비 따지면 브릿츠가 무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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