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영남이 불러서 유행을 했던
고향의 푸른 잔디
이 노래를 들을 때
고향의 쬐그만 잔디 언덕을 떠 올렸습니다.
그런데
켄터키의 잔디를 보니 헉^^
이런 잔디를 바탕으로 그 유명한 노래가 작곡되었구나
진짜 멋진 잔디다!!!! 감탄사를 연발하게 합니다.
고향의 푸른 잔디
꿈속에 그려보는
머나먼 고향아
옛 모습 변치않고
지금도 잘있느냐
사랑하는 부모형제
어릴때 같이 놀던 친구
푸르고 푸른 고향의 잔디야
타향살이 서러워도
꿈속에 그려보는 고향
푸르고 푸른 고향의 잔디야
앞마을 냇가에 물레방아 소리
뒷동산 종달새 지저귀는 노래 소리
아 꿈속에 들려오는
어머님의 자장 노래 소리
푸르고 푸른 고향의 잔디야
꿈속에 그려보는
머나먼 고향아
옛모습 변치않고
지금도 잘있느냐
사랑하는 부모형제
어릴때 같이 놀던 친구
푸르고 푸른 고향의 잔디야
타향살이 서러워도
꿈속에 그려보는 고향
푸르고 푸른 고향의 잔디야
켄터키의 주도 프랑크퍼트,
눈으로 보는데는 더이상 멋진 곳이 없을 듯 싶다.
렉싱턴으로 가는 길목이다.
자동차안에서 촬영하니
화각이 그리 좋지는 못하지만
눈으로 보는데는 더이상 멋진 곳이 없을 듯 싶다.
추억의 윈도우즈 XP의 첫화면
잔디로 덮인 민둥산의 풍경이 이어진다.
말을 키우는 목장이 많아서 그런지
넓은 초지와 울타리가 제법 어울린다.
이런 풍경이 한시간 넘도록 지속되어 멋진 풍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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