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역만리 타국에서 첫눈을 맞이합니다.
눈 내린 켄터키 프랑크퍼트
한마디로 고향의 눈과 같다는 것입니다.
눈이 가져다 주는 차분함,,,,포근함,,,,,,
흰눈을 좋아하는
아이들과 강아지
하얗게 쌓인 눈이 솜처럼 포근함을 주는 것인가?
흰 눈이 보슬 보슬 내려옵니다.
고향에서 낮익은 새하얀눈이
어제도 오늘도 지붕위에도
소리 없이 보슬보슬 내려옵니다.
화씨로 31.6도
섭씨로 환산하면 얼음이 언다는 0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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