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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크 트램과 전망대

arakims 2015. 11. 1. 19:49

 

 

피크 트램을 타려는 관광객들입니다.

한참을 기다려야 Ticket을 구할 수 있습니다.

 

 

피크 트램의 역사나 원리가 소개된 곳입니다.

 

 

피크 트램을 타면서 다운타운을 내려다 보면

홍콩섬은 물론 구룡반도까지 한눈에 들어옵니다.

 

 

티켓을 구한 관광객들에게

정상의 전망대로 안내합니다.

 

 

저런 육중한 기계 시설때문에

45도 경사에 이르는 길을 피크 트램이 오르 내릴 수 있습니다.

 

 

오늘 날의 피크 트램이 있기까지

간단한 역사를 소개합니다.

 

 

영국령이었을 때부터

현재까지의 각종 소품들....

 

 

객실의 좌석은 고정입니다.

올라갈 때는 정상을 보고 있어 좋습니다만

내려올때도 정상을 보고 앉아서 거꾸로 내려옵니다.

 

 

가끔씩은 흥미를 돋구기 위해서

중간에 멈춰서는 이벤트를 제공합니다.

 

 

점점 기울어가는 다운타운의 빌딩들을

아슬아슬하게 쳐다 볼 수 있습니다.

 

 

빨간색의 피크 트램이 인상적입니다.

 

 

정상에 오르면 제일 반갑게 맞이하는 관광상품들입니다.

좁은 공간에 빼곡하게 진열되어있습니다.

당연히 비싼 가격입니다.

 

 

정상의 전망대를 오르려면

에스컬레이터를 여러번 갈아타야합니다.

 

 

피크 트램을

가장 인상적으로 묘사한 사진입니다.

 

 

우리 부부도 정상에서 한 컷 남겼습니다.

바람이 부는데 많은 관광객들이 사진찍느라 여념이 없습니다.

여행중 가장 중요한 것은 사진입니다.

결국 남은게 사진 뿐이니까요.

 

 

다운타운을 가장 한눈에 바라 볼 수 있은 포인트

바다 건너쪽 구룡반도 하얏트 리젠시 침사추이 호텔에서 우린 왔습니다.

 

 

무거운 열쇠 대신 종이 하트를 제공합니다.

바람에 휘날리는 모습이 인상적이었습니다.

 

 

미국에 사는 딸의 부부에게 행복을 빌었습니다.

 

 

켄터키에 사는 아들 내외와 손녀 보라에게도 행복을 빌었습니다.

 

 

그리고 우리 부부도 만복이 깃들기를 빌었죠.

 

 

어디에서 보나 다운타운은 발아래입니다.

 

 

멋진 사진 한장 얻으려고 아우성들입니다.

 

 

내려가는 에스컬레이터를 보니 아슬 아슬 하네요.

 

 

우리의 안전과

즐거움을 제공하는 육중한 톱니들....

 

 

어른은 HK 83....저는 시니어라고 해서 HK 40에 탔습니다.

 

 

 

 

 

가까운 곳에

센트럴역이 있어 편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