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ㅺ 방랑 삼천리/서화창악의 진도

애도하라 그리고 토벌하라.........뼈를 깎는 고통으로 토벌하지 않으면 또 일어난다.

arakims 2014. 4. 29. 19:22

 

애도하라 그리고 토벌하라.

엄벌로는 반복된다 조그만 잘못도 발견되면 크게 토벌하라.

대대적인 정리 작업을 통해 토벌하라.

 

토벌하지 않으면 또 반복된다.

여든 야든 구별말자, 내친구, 내이웃, 내 친척일지라도 뼈를 깎는 고통을 감내하며 토벌하라.

정상 참작하지 마라 토벌하라. 그러기에는 너무 희생이 컸다.

변명 듣지 마라 토벌하라.

자기 할일을 하지 않은 모든 공무원들을 토벌하라.

 

봉급받는 자들은 가슴에 토벌의 목걸이를 모두 달고 살자.

토벌을 각오하고 근무할 희망자들로 채우자

희망자는 대한민국에 널렸다.

 

책임 소재를 물어 책임자를 토벌하라.

직무를 유기하는 실무자를 토벌하지 않으면 리더가 조직을 관리할 수 없다.

그런 실무자를 토벌하라.

 

서해 페리호때 토벌하지 않으니 반복되었다. 토벌하라.

경주 체육관때 토벌하지 않으니 또 일어났다 토벌하라.

천안함때도 토벌하지 않으니 복사판 사고가 났다 토벌하라.

 

억울한 가족들이 모여 정부를 불신한다. 억울한 사람이 늘어난다. 나라가 더 어지러워지기 전에 사고 책임자들을 작심하고 토벌하라.

 

그리고

국가 개조론으로 호들갑 떨지 말고

거창한 소리로 국민을 또 한번 속이지 말고

 

방법은 단순하다.

자기 할일을 하지 않은 무능한 일꾼들을 없애는 토벌대를 마련하라.

승무원, 해경, 해수부....................

 

이번이 기회이다. 대한민국이 대한해협에서 좌초했던 역사를 생각하며 토벌 제도를 만들어라.

자기 할일을 충실히 해내는 사람들이 가슴펴고 자랑할 수 있는 공간을 만들어야 한다.

토벌하는 제도를 만드는데 주저하는 자들을 토벌하라.

 

토벌끝에 국민 모두의 행복이 온다.

나도 좀 행복하게 하루 하루를 살아가보자.

대한 민국이 자랑스러워지도록 우선 토벌하고

새로운 제도 만들지 말고 자기의 할일을 잘 할 수 있는 풍토를 만들면 된다.

 

국가 개조한다 호들갑떨지 마라!

또 어떤 세력이 등장한다.

국민위에 군림하는 또 다른 세력은 싫다.

시키는 사람보다 일할 사람이 필요하다.

자기 할일을 잘 하는 이들이 늘어나면 좋은 나라가 된다

난 오늘 토벌이란 말밖엔 생각이 나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