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에서 제일 인구가 많은 도시, 미국과 가장 유사하며 매우 중요한 도시이다.
캐나다의 금융 및 상업 중심지이며, 미국과의 경계를 이루는 온타리오 호의 북쪽 끝에 접해 있고
세인트로렌스 수로를 통해 대서양과 연결되어 원활한 교역으로 발전을 이루어왔다.
인접한 오대호는 미국의 여러 주요 공업 중심지와 연결이 쉬워
주요 국제교역 중심지가 될 수 있었다.
평원한 지대에 도시가 형성되었으며, 기후는 온타리오 호로 인해 다소 온후하지만
여름 기온은 32℃ 이상, 겨울에는 -18℃ 이하로 추운 편이다.
광물자원과 수력에너지가 풍부하다.
캐나다의 제조업 수출의 대부분을 차지한다.
토론토 증권거래소는 서방의 중요한 위치이며
휴양 관광지로 이름이 나 있다.
1950, 1960년대에 인구팽창기로
독일·이탈리아·폴란드·그리스·포르투갈 등 유럽 여러 나라에서 몇몇 이민단들이 이주해왔다.
1960년대에 이르자 도시인구 가운데 영국계가 절반이하로 떨어지고
1970, 1980년대에는 아시아와 서인도제도에서도 많은 이민자들이 들어왔다.
다문화의 영향으로 인해
토론토는 10년 만에 가장 활기 넘치는 도시로 변모되었다.
새로운 이민자들로 토론토가 온타리오 제일의 문화 중심지이자
캐나다에서 가장 중요한 도시로 성장하였다.
지하철이 잘 정비되어있으며,
하이웨이가 캐나다 동부, 온타리오 북부, 미국의 뉴욕·미시간 주와 이어준다.
토론토에서 서쪽으로 27㎞ 떨어진 곳에 토론토 국제공항이 있다.
인구:2백48만(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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