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로 향하던 중
뉴욕주의 하이웨이에서 휴게소를 들렀습니다.
우리나라의 고속도로 휴게소와는
많이 달랐습니다.
이정도면 그래도 좋은 편에 속합니다.
매점도 있고 간단한 식사도 가능합니다.
보통은
주차공간, 화장실, 바베큐용 탁자 몇개, 자판기 뿐입니다.
안내판을 보니
애완동물 산책길이라 합니다.
당연히 잔디에는 배설물이 즐비합니다.
사람보다 애완동물을 더 아끼고
배려하는 곳들이 많이 눈에 뜨입니다.
미국에서 사회적으로 대접받는 순서는
첫째는 어린이,
둘째는 장애인,
세째는 노인,
네째가 여자,
그리고 다섯째는 개(애완동물),
마지막으로 꼴찌가 남자라는 겁니다.
한국에서는 남자가 괜찮은 서열이었는데...........하긴 요즘 한국에서도 돈이나 벌어와야지.......
여기는 애완동물 출입금지 구역이군요
No pets!
미국인들은 이런 팻말이 있으면
그대로 지킵니다.
누가 보지 않아도 지키는 선진 국민성입니다.
부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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