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 U.S.A/맨하튼ㅡ뉴욕

미국과 캐나다 여행에 승용차 크루즈 활용은 기본

arakims 2011. 8. 26. 02:57

광활한 국토 면적을 자랑하는 미국과 캐나다

승용차 여행은 아름다우면서 인내를 요구하는

박진감 넘치는 꿈의 실현입니다.

 

도로 정비가 가장 잘 되어있다는

두 나라 여행을 승용차로 하려면

 

크루즈 기능 활용은 기본입니다.

 

 

 

미국의 하이웨이는

숲속으로 뻗어있는 고속도로를 주행하는 기분을 만끽하실 수 있습니다.

미 서부지역은 황량하지만....

 

 

미국과 캐나다는 비행기 여행이 기본입니다.

도시간의 거리가 대부분 수백킬로미터가 넘기 때문에

승용차 이동은 무리입니다.

 

그러나 관광을 목적으로 할 경우는

조금 다릅니다.

 

크루즈를 이용하면

전방을 주시하면서 핸들 조정에 힘쓰고

나머지 신체는 쉴 수 있습니다.

 

미국은 마일을 쓰기 때문에

60마일 속도가 올라갈때

크루즈 버튼을 살짝 아래로 누르면 속도가 고정이 됩니다.

+ - 방향으로 한번씩 누르면

1마일씩 오르 내립니다.

 

여성 운전자들에게 참 편리합니다.

모양이나 조작법은 회사마다 조금씩 다릅니다.

 

 

 

크루즈는 항상 일정한 속도를 유지하려고

자동차가 애쓰다보니

한국처럼 언덕이 자주 나타나면

일정 속도를 유지하려는 미세한 기계작동으로 인하여

에너지 효율이 떨어지는 경우가 있어

 

평야를 달리는 듯한

미국, 캐나다 환경에 더 적합하다고 합니다.

 

 

일부 한국 승용차에 옵션으로 장착되어 나오기 시작하지만

가격대비 효율성을 따지는게

좋을 듯하다고 합니다.

 

잘 못 선택하면

폼만 잡고 쓰지 않는 돈 먹고 붙어있는 버튼이 되기 쉬우니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