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 보다는 물속에.........
어영부영 그림자 처럼 잠겨버린 시간이 아쉬운 가을입니다.
지나간 일들이 너무 화려한 날들이기에
붉게 물들어 빛을 발하는 가을 문턱 너머
떨어져가는 낙엽에
못다 이룬 꿈을 접는다.
화려하게 떨어져 나뒹구는
가을 낙엽을 보면서
화려한 내일의 꿈을 꾸어봅니다.
늘 나의 마음은 화려합니다.
하고 싶은 것들이 너무나 많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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