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달산은
커다란 정원을 연상하게 합니다.
가까운곳에 집을 마련한다면 유달산과 조각공원은
커다란 공원이라는 생각이 든다.
나이들면 유달산아래 보금자리를 틀고 싶은 생각이 든다.
매년 이맘때쯤이면
유달산 조각공원의 양지바른 곳에 개나리꽃을 시작으로
온갖 꽃들이 만발했었는데
금년의 봄을 시기하는 빙하추위는
없는 사람 서럽게하고
있는 사람 심심한 봄을 보내게 하고 있습니다.
개나리꽃이 피었다 시들었다가를 반복하다보니
금년에는 초록빛 사이로 노란 개나리꽃을 감상해야 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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