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파일 부근에 활짝 피는 꽃 때문에 불두화라 이름하였다.
처음 꽃이 필 때에는 연초록색이나 활짝 피면 흰색이 되고 질 무렵이면 누런빛으로 변한다.
열매는 둥근 모양의 핵과(核果)이며 9월에 붉은색으로 익는다.
꽃의 모양이 부처의 머리와 비슷하고 초파일을 전후해 꽃이 만발하므로
불두화라 이름하였고 이런 연유로 인해 사찰의 정원에 많이 심게되었다.
한국·일본·중국·만주·아무르·우수리 등지에 많이 심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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