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번 심으면 억세게 잘 자라는 여러해살이꽃이기 때문에 울타리 근처에 많이 심었다.
현재 칸나라고 불리는 것은 열대지방에서 자생하는 많은 종류가
개량되어 보급된 까닭에 100여종이 넘는다.
칸나의 개량종은 프랑스, 이탈리아 칸나가 있다
프랑스에서 개량한 원예 식물로 가장 많이 재배되고 있다.
꽃은 여름부터 가을까지 보랏빛, 붉은빛, 노란빛 등으로 계속 핀다.
노래는 즐겁다
노래는 즐겁구나 산 너머길
나무들이 울창한 이 산에
노래는 즐겁구나 산 너머길
나무들이 울창한 이 산에
가고갈수록 산새들이
즐거이 노래해
햇빛은 나뭇잎 새로 반짝이며
우리들의 노래는 즐겁다
'◐남도의 야생화 > ♣ 일반 식물들┓' 카테고리의 다른 글
수선화 - Forget me not! (0) | 2009.11.17 |
---|---|
금계국 - 5월의 도로변에서 볼 수 있습니다. (0) | 2009.11.15 |
자스민, 재스민 - 봄철의 진한 향기 (0) | 2009.11.01 |
게발 선인장 (0) | 2009.11.01 |
방울토마토 (0) | 2009.10.2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