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지아 주의 상징 : 기관이나 회사에서는 성조기 조금 아래쪽에 게양한다.
주도(州都)는 애틀랜타이다. 지형적으로는 북서부의 애팔래치아 산지와 피드몬트 대지와 남동부의 해안평야로 형성되며, 경계의 폭포선(瀑布線)을 따라 오거스타·메이컨·콜럼버스 등의 폭포선 도시가 발달하였다. 기후는 연 평균기온 14∼21℃, 연 평균강수량 1,270mm로 온난하다.
[조지아주의 위치]
농업이 발달한 지역으로, 주요 농산물은 목화·옥수수·잎담배·땅콩이다. 농업은 대체로 피드몬트 대지를 중심으로 활기를 띠며 해안평야에는 임산자원이 풍부하다. 근대공업으로서 원료입지형의 목화방적 등 섬유산업과 면실유·목공·제지·펄프 등이 활발하며, 그 밖에 담배·닭 등의 농축산물 가공업도 활발하다.
주민의 개인소득은 아직도 낮은 편이다. 그 이유는 흑인 등 유색인종이 차지하는 비율이 29%나 되는 데 있다. 보수적 분위기가 강하여 인종차별 의식이 강하다. 애틀랜타는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의 무대이기도 하다. 그 밖에 남북전쟁 때의 사적도 많다.
애틀란타를 지나는 위도로 남북을 가른다면
남쪽이 땅은 더 넓은 편이지만 소득이 낮고, 북쪽이 높은편이다.
기아 자동차가 2009년 완성차 조립공장을 남부에 두고 저임금과 지방정부의 각종 지원을 바탕으로 미국시장을 개척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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