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 U.S.A/죠지아 주

달톤 대학 - 죠지아주

arakims 2009. 8. 27. 18:17

 Dalton state college

달톤 대학 관련 기사가 하나 떳습니다. 

앨런 그린스펀 의장의 후임으로 유력시 되는 벤 버난케 미 연준 이사는 저유가 시대는 끝났으며, 소비자들은 앞으로 수년간 고유가에 시달릴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벤 버난케 이사는 오늘(22일) 조지아주 달톤대학 강연을 통해 최근 고유가는 투기의 결과가 아니라 국제적 수요가 공급을 초과해서 빚어진 결과라고 밝혔습니다.
이같은 발언은 고유가가 일시적이며 인플레 압력 역시 과도적이라는 미 연준의 공식 입장과 배치되는 것이어서 주목되고 있습니다.
그는 특히 중국과 선진국의 에너지 수요가 예상보다 빠르게 증가함에 따라 공급이 따라잡지 못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다소 인지도가 떨어지고 도시로부터 접근성이 좋지 않습니다.

그런 연유로 외국 유학생이 적고 특히 한국학생은 전혀 없습니다.

외국인 학생을 적극적으로 유치하기 위해 등록금을 1/5로 줄여주는 기간입니다.

혜택을 받으면 학기당 1,000불(수강신청 과목에 약간 차가 있음)

기숙사도 완비되어 있어 어학연수 목적이 유학이나  

전공과목을 교수와 밀착해서 공부하고 싶다면 적극 추천합니다.

 

달톤은 카운티가 있을 정도로 조용하고 한적한 도시의 중심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승용차로 10여분이면 달톤 시내로 진입하며 생활필수품 구입이 용이합니다. 단 한국 마켓은 없습니다.

애틀란타에 한국 마켓, 한아름 마트가 있습니다. 

 

대학 주변에 임대주택들이 많아 거주에 불편함은 없습니다.

이 곳 역시 월세로 통하는데 500불 정도면 거실, 방, 욕실, 작은 베란다가 있으며 공동 세탁실, 수영장 등이 있어 쾌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