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짖고 외출 시에도 도움이 되는 진도개를 기다려왔었습니다.
2007.9.1 진도교육청 장학사를 마감으로 해남 산이서초등학교장으로 전직되었을 때
교육장님께서 선물로 주신 우수견입니다.
혈통 또한 좋다고 합니다. 진도견 품평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한 부계 혈통이라고 합니다.
잘 짖고 사람을 절대 물지 않는 개
학교 관사에서 기르는데 부족함이 없습니다.
우리 부부외 어떤 사람이 오더라도 되돌아갈 때까지 밖에서 짖고 있습니다.
갖가지 재롱을 피우지만
요즘 시간이 부족하여 훈련을 시키지 못한탓에
겨우 '앉아!'라는 말만 인식하는 정도입니다만
훈련을 통해 차츰 의사소통이 더 잘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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