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에 나가면 다들 애국자가 된다고 합니다. 그 중 하나가 아리랑에 목이 메이고, 애국가에 감동하고, 한반도 모습을 보면 뿌듯하며 해외 마트에서 라면만 보아도 반갑습니다. 한반도 모형의 국화를 바라보면서 아름다운 나라의 모습을 만드는 또하나의 애국자가 탄생하였구나 합니다. 나라사랑은 애국자만 하는게 아니라 함평의 농민들도 하고 계십니다. 섬진강변을 산책하면서 한반도 서해안의 모습과 제주도와 흡사한 곳을 지나면서 모두들 흥분합니다. 와! 한반도다............ 영산강 죽산보쪽에서 만날 수 있는 한반도의 모습 많이 닮았습니다. 너무 유명해서 멋진 사진들이 많습니다. TV에서도 소개되었고, 하와이 관광을 가시면 가이드들이 꼭 일러주는 한반도 모양의 마을입니다. 내려서 관광하는 곳이 아니고 한반도가 나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