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닷가에서 G key 하모니카ㅡ동요,,싱글음, 허밍, 853 주법

바닷가 나들이 - 가족과 함께 즐거운 시간 보냈어요

오늘은 아이들과 함께 동요 "바닷가에서"를 부르며
가족 나들이를 다녀왔습니다.

따뜻한 햇살 아래
모래사장에 도착하자 아이들은 신나게 뛰어다니며
모래성을 쌓기 시작했죠.
저도 함께 모래에 발을 담그고
조개를 주워 모으며
아이들과 재미있게 노닥거렸습니다.

점심시간이 되자
함께 준비해온 도시락을 먹으며
바다를 바라보며 여유로운 시간을 보냈어요.
아이들은 바닷가에서 뛰어노느라
정말 배가 고팠는지 맛있게 먹더라고요.

오후가 되자
아이들은 아쉬워하며
다음에 또 오고 싶다고 했습니다.
저도 가족들과 함께
이렇게 즐거운 시간을 보내
정말 행복했습니다.

바닷가에서 들리는
파도소리와 갈매기 울음소리,
그리고 아이들의 웃음소리가 어우러져
정말 아름답고 평화로운 풍경이었죠.
앞으로도 가족들과 함께
이런 여행을 자주 다녀야겠습니다.

 

1976년

목포 대반동 해수욕장

모래사장에서

아들과 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