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성이란 단순히 머리로 외우거나
이해해서 깨우칠 수 있는 대상이 아닙니다.
인성의 덕목은 지식의 영역이 아니라
지혜의 영역에 있기 때문입니다.
사람의 도리 혹은
사람됨의 가치를 지닌 인성의 덕목들을
내것으로 받아들이기 위해서는
머리보다 가슴을 먼저 열어야 합니다.
이럴 때 필요한 것은
논리적인 설명이 아니라
마음에 와 닿는 이야기 한 편입니다.
백가지를 아는 것 보다는
한가지를 느끼는 것이
훨씬 소중하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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