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존은 한국을 치면 택배 사업이다.
아마존이 한국에서 창업했다면 과연 성공했을까?
개인적으로는 예스와 노의 중간이다.
한국에서 쿠팡이 매년 수십조의 적자를 보면서
이튿날 배송을 고집하여 고객들을 사로잡으려 하고 있지만
많은 온라인 업체들이 난립하여 경쟁하고 있다.
경쟁업체를 쓰러뜨리지 못해 경쟁만 하고 있다.
하지만 아마존은 불가능할 것 같은 미국 시장을
단숨에 경쟁자들을 무찌르고 우뚝솟아 성공하였다.
물론 초기에 적자를 무릅쓴 공격적인 투자 덕분이었다.
자잘한 좋은 전략들이 있었지만
그것은 성공한 기업들의 미담이기 때문에
우리가 이토록 장문의 책을 읽고 있는 것이다.
책은 우리에게 길을 안내하므로
사업하는 이들에게는 필독 도서로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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