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ㅺ 방랑 삼천리/독도는 우리땅!!

독도는 우리땅!!! 조선시대 공도 정책을 한탄한다.

arakims 2020. 11. 11. 21:44

우리 국민 모두 외칩니다.

독도는 우리땅!!!

외국사람들은 어떻게 생각할까요?

글쎄요

그런건 관심도 없고

조금 공부한 사람들은 일본 땅으로 알고 있는데

외국어에 능통해야 한국땅임을 설득할 수 있습니다.

민간 기관으로서 '반크'의 역할은

국가가 해내지 못하는 일을 도맡아 활동하니

너무나 자랑스럽습니다.

국제사회에서 우리의 위상은

국력에 비례합니다.

세계 10위의 국력에 접근하는 한국과

세계 2위의 국력을 과시했던 일본

국제사회의 여론은

중요한 사안마다 일본의 편일 뿐입니다.

지금은 미미하게나마 개선되고 있지만

 

우리가 믿었던 독일마져도

소녀상을 철거하라고 했지 않습니까?

이게 국제사회의 현실입니다.

우리가 아무리 국내에서 힘을 모아 외쳐봐야

1표에 지나지 않습니다.

일본이 다께시마라고 하는데

국제 사회는 여러표를 던진다는 말씀입니다.

 

나는 우리의 조상을 원망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조선 왕조가 백성들의 피를 빨아 왕권 장악에만 몰두하고

국력을 키우지 못하니

힘이 강한 왜구들이 우리의 삼면인 바다를 휘젓고 다니고

쉽게 말해서 고려시대와 조선 초기까지도

황해, 남해, 동해는 우리 바다가 사실상 아니었다는 것입니다.

 

시시 때때로 국경에 출몰하는

왜구를 물리치기 어렵다고

 

우리나라 해안을 방어할 능력이 못되니

왜구들이 와서 살든지 말든지

모든 섬에서 육지로 나와 살라는 정책을 펴고

쬐그만 도성 안에서

왕조만 유지하는

졸렬한 생각으로 나라를 다스린 것입니다.

 

독도는 말할 것도 없고

울릉도까지도 일본인들이 많이 진출해 살았었으니

 

이제와서 아무리 소리를 질러도

일본에게 제시할 역사적인 자료가 몇개 안됩니다.

세종실록지리지만 가지고 외쳐봐야

그때가 언제적 일입니까?

옛날의 역사로 주장한다면

유럽의 지중해는

모두다 베네치아의 땅이라는 주장과 같아

설득력이 떨어집니다.

만주는 고구려의 땅이어서

모두 한국땅이라는 말을

믿는 나라가 얼마나 될까요?

현실을 직시해야 합니다.

 

삼국시대에 장보고는

한중일에 영향을 끼친 해상의 큰 세력이었습니다.

왕건은 건국초기에

바다로 접근하기 쉬운

전라남도 나주까지 교두보를 마련하는 등

해상 세력이었습니다.

고려시대만 해도

중국과 무역을 하였다는 증거가

신안해저 보물선이 말해주고 있습니다.

삼별초의 항쟁에서도

바다를 중심으로 저항하였습니다.

 

그러나

조선시대가 시작되면서

농본주의 정책으로

바다는 봉쇄되기 시작하였고

해상에는 왜구들이 날뛰기 시작했습니다.

삼면이 바다인데

바다에서 얻는 보물을 외면하고

농사에만 몰두하라고 하였으니

콩한쪼각이라도 열명이 나누어 먹으라는

웃기기 짝이 없는 조선시대가 전개되었습니다.

그저 왕조의 유지에만 관심을 가질뿐

백성들은 세끼 밥을 먹고 살기도

어려운 시절이 지속되었습니다.

조선은 은둔의 왕국임에 틀림없습니다.

 

같은 조선시기에

동유럽의 베네치아, 드브로브니크, 그리스, 나폴리

이런 도시국가들은

바다를 통해서 무역을 하고

베네치아는 2017년 우리나라가 겨우 달성한

국민소득 28,000달러를 달성하여

지금까지도 후손들이 잘 살고 있습니다.

바다를 정복한 모든 나라와 백성들은 행복했고

농사에만 전념하면 거대한 제국이라도

불쌍하게 살 수  밖에 없었음은

세계사를 공부해보면 잘 알 수 있습니다.

 

박XX 정권시절

한진해운이 파산했습니다.

인수, 합병도 생각해보지 않았으며

바다에는 관심이 없는 이들이 정치를 해온 것입니다.

2020년 현재

수출 물량을 실어 나를 배가 부족해서

수출 화물 단가가 치솟고

중국선사들이 횡포를 부리고

한국의 고임금 속에서도

기술로 앞서가는 상품을 만들었지만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다고 합니다.

물론 일시적인 현상으로 그쳤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우리는 늘 바다를 향한 꿈을 버리지 말고

해군력을 증강시켜

무역선들을 보호하고

해운업을 키워 나가야 

모든 국민이 행복하게 오래 살 수 있습니다.

 

 

우리는 이제라도 후손들에게

나쁜 유산을 물려주지 않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그런데요.

우리 정치인들에게는

조상 대대로 못된 피가 이어져오고 있나 봅니다.

당파싸움

이권개입

더러운 험담

패거리 정치.......

안 가르쳐도 잘도 따라합니다.

 

15세기

우리나라는 조선 왕조가 건국할 무렵입니다.

아드리아해에서는 조그만 도시국가

베네치아와 두브로브니크 나폴리 같은 나라들이 생겨납니다.

조선 왕조가 오로지 백성들의 고혈을 짜내어

왕조를 유지하고 있을때

베네치아와 두브로브니크 같은 작은 나라들은

무엇을 해먹고 살 것인지를 빨리 알아차린듯 합니다.

 

우리가 백성을 위한

길을 헤매고 있을 때

   (우리나라는 삼면이 바다인데

   농사만 짓게하는 멍청한 왕조와 정치인들

   농사지어 백성들 먹고 살기도 힘든데 세금이라고 또 수탈하고..

   차라리 벼룩의 간을 내어 먹지들 ㅉㅉ......)

두 나라는 지중해라는 바다의 여러 나라들을 대상으로

무역업을 일으켜 잘사는 나라를 만들었습니다.

베네치아는 그 옛날에

우리나라와 같은 국민소득 2만7천 달러를 달성하였으니  blog.daum.net/arakims/15959638

얼마나 현명하고 지혜로운 나라였습니까?

국민들은 또 얼마나 행복하게 살았을까요?

베네치아 지역은 지금도 $4만으로 잘 살고 있습니다.

우리와는 너무 다릅니다.

우린 조상 대대로 너무나 배가 고팠습니다.

1960년대만해도 우리의 아침 인삿말이

'진지 잡수셨습니까?'이었음을 기억합니다.

 

베네치아의 조상들은 백성들을 위한

정치를 너무나 잘 했었습니다.

지금 우리가 누리는 평등이라는

민주주의가 싹을 트기도 했구요.

 

다행이 2020년 무렵에

우리는 세계 10위 국력을 달성해가고 있습니다.

우리의 지금과 미래를 위해

나아갈 길을 찾아야 합니다.

여당, 야당이 당파 싸움만 하고 있을 때가 아닙니다.

정치하는 놈들이 

자기들이 이 나라의 주인인줄 알고 있습니다.

 

우리는 못되고 정치만 아는

나쁜 조상을 가졌습니다.

임진왜란때 선조는 서울을 버리고

중국땅으로 도망을 가려고까지 했습니다.

다행이 이순신 장군과

애국 지사들이 피땀흘려서 

외적을 물리치게 되었던 바를 까맣게 잊고서

되돌아온 선조는 미래를 대비하기 커녕은

왕권을 다지는데 매진하고 맙니다.

조선 왕조는 왕조를 유지하기위해서

청나라에 애걸복걸 노력했지

백성들이 잘 사는데 관심이 없었습니다.

오로지 농사에 의존하며 사는 백성들로부터

세금을 빨아 들이는데만 몰두하였습니다.

오죽 참기 어려웠으면

전봉준 장군이 동학 농민운동을 일으켰을까요?

피 압박을 견디지 못해서 일어난 저항을

왜놈들의 힘을 빌어 조선 왕조가 평정을 하였습니다.

동학군도 국민인데 무참히 살해 당해도

오로지 농민운동 평정에만 관심이 있을뿐.....

왜놈들의 힘으로 왕권을 겨우 유지하다

일본에게 무너지고 말았음을

우리는 기억합니다.

 

우리 속담에

콩 한쪼각도 열이 나누어 먹는다

깊은 뜻을 알겠는데

그런 생각으로 살아가니 자연스레

수탈과 핍박의 역사가 반복되었습니다.

이제는

세계 10위라는 기본 체력이 길러졌으므로

콩 열개를 벌어와서 하나씩 나누어 먹는다

이런 정신으로 미래를 열어가야 합니다.

 

어려움이 있을적마다

정치인들이 어지럽혀 놓은 나라를

국민들의 힘으로 잘 헤쳐 나갔습니다.

임진왜란때 각지에서 일어난 의병들

일본 식민지 시절

해외에서 일어난 독립운동과 삼일운동

IMF때 금모으기 운동

매번 백성들만 힘들게 피땀을 흘려야 했습니다.

나라가 어려울때 정치를 잘못한

반성을 하는 임금이나 정치인은 한명도 없었습니다.

세금 다 받아 챙겨 지들 배채우고

어려우면 백성들에게 저항을 요구하는 나쁜 버릇이

정치인들에게 배어 있습니다.

늘 그랬듯이

우리 민족은 생존을 위한

저항의 정신이 강합니다.

따라서 애국심도 강합니다.

이런 것에만 기대지 말았으면 합니다.

정치하는 사람들이 나라를 잘 이끌어 가야 합니다.

 

작금의 상황을 보면

가장 나라에 해로움을 주는 무리들은

첫째, 정치인

둘째, 검찰

셋째, 판사

 

나라 망하면 당신들도

일제시대처럼 다른나라 백성이나 정치인들에게

고개 굽신거리며

나라없는 백성으로 살아야 합니다.

역사는 나쁜 과거를 되풀이 하지말라고

준엄하게 꾸짖고 있음에도

모리배들이 설치는 바람에

또다시 반복되곤 합니다.

 

역사적 사실의 지식 보다는

역사가 가르쳐주는

지혜를 깨달아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