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조 올레길
이보다 더 멋진 곳이 있으랴 싶다.
녹색의 길을 따라 걷다보면
남국의 열대 식물들 사이로
탁 트인 바다가 보이는 가 싶더니
주상절리 외돌개가 보이고
잘 다듬은 야자수 길을 걷다보면
문섬이 눈앞에 나타난다.
원조 올레길 답게 아름다운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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