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지원의 조일 전쟁을 읽고
역사를 이렇게 생각하고 해석할 수 있겠구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그러나 역사는 소설이 아닙니다. 정확한 고증과 현명한 판단에 의해서 저술 되어야하고
함부로 임의적인 사족을 달아서는 안되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2002년 한일월드컵 경기중
한-터키 34위전 경기를 통해서 조성된 터키에 대한 꿈이
터키에서 한국을 형제의 나라라 부르며
역사책에 고구려의 역사를 배우고 있다는 등의 이야기에 한껏 고무되어
터키에 대한 환상이 부풀어 올랐는데
사실과 너무나 달랐다는 실상을 파헤친 고증(?)덕분에
역사는 함부로 해석하면 안되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붙임자료 참고)
백지원의 조일전쟁은 재미(?)가 있습니다.
재미있는 소설로서의 가치와 역사를 헷갈리게 하는 책인 것 같습니다.
◐한국과 터키가 형제국이 된것은 고구려와 돌궐의 역사적 인연때문이다. http://blog.naver.com/yhkimsir/100137100954
◐백지원의 조일전쟁을 읽고 http://blog.daum.net/pds2402/15703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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