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소 : 그랜드 하얏트
기간 : 5박 6일(4박 5일)
환율 : 1대만달러 35.4원
거리 : 대만행 비행기 값은 대략 300,000원 정도 구요, 2시간 30분 정도 걸립니다. 타오위안공항 이용
기간 ; 4.17도착-4.18-4.19-4.20-4.21-4.22저녁6시 귀국
입국장 나와서 오른쪽으로 쭉 가면 인포메이션 - 한국어 지하철 노선도 받기 - MRT는 밤 12시까지 다님.
비가안와도 우산은 꼭!! 챙기세요.. 언제 어디서 비가 올지 모릅니다..ㅋ
환전 1,000NT 5장, 500NT 4장, 200NT 10장, 100NT 10장
지하철2호선 台北101站을 기본 출발지로 활용함.
1일(4.18.토):台北101站->단수이淡水(홍마오청紅毛城)ㅡ>스린역(士林) 1번출구-버스-고궁박물관古宮博物館ㅡ>웬센ㅡ>텐무天毛ㅡ>(진탄역劍潭站에서)스린야시장士林夜市場
2일(4.19.일):台北101站->중정기념관中正紀念堂站ㅡ>얼얼바허핑공원二二八和平公園ㅡ>시먼딩西門町ㅡ>룽산쓰龍山寺ㅡ>룽싼스 주변에서->화시제야시장夜市場-華西街觀光夜市
시먼딩에 길거리에서 먹는 "아종미엔씨엔" 곱창국수라고도 하는데 이걸 꼭!! 먹어보셔야...
3일(4.20.월):台北101站->中正紀念堂站<경유>신띠엔新店站->버스이용->우라이烏來
4일(4.21.화):예류野柳ㅡ>진과스-지우펀 코스를 추천합니다
5일(4.22.수):台北101站->타이페이역台北車站->화롄역花蓮站--버스이용->타이루거太魯閣 협곡
1일(4.18.土):台北101站->단수이淡水(홍마오청紅毛城)ㅡ>스린역(士林) 1번출구-버스-고궁박물관古宮博物館ㅡ>웬센ㅡ>텐무天毛ㅡ>(진탄역劍潭站에서)스린야시장士林夜市場
단수이도 볼만합니다.단수이는 MRT로 연결이 되기때문에 볼만하실듯 합니다.
1.국립고궁 박물관
메트로 빨간색 스린역(士林) 1번출구 에서 도로로 나가 815. 304. 255. 紅30 번 버스를 타면
10분 거리에 있습니다. 종점이 박물관이기 때문에 끝까지 가시면 됩니다.
매표소안에 가방보관 할수 있습니다 (무료) .한국어 오디어 가이드 대여비 100원 (4,000원).
입장권 잘 보관 하시고 박물관 관람하고 옆에 있는 즈산원공원 박물관 입장권 있으면 무료 입장 .
- 고궁박물원 가기
시린역에서 내려 304, 255, R30, 또는 미니버스 18, 19번을 타고 이동.
소요시간은 버스로 15분 정도. 박물원 앞에서 하차하니 찾기 어렵지 않다.
박물원 내에는 한국어로 된 팜플렛도 있고 오디오 가이드 역시 가능하다.
입구의 중국식 정원 또한 강추 (입장료는 별도임/10위엔)
고궁박물관(입장료250,오디오100) Red선, 스린역(士林站) 1번출구로 나와서
버스 30,255,304,815번을 타고 고궁보우위완에서 하차.
특히나 고궁박물관은 세계에서도 손꼽히는 박물관이므로 꼭한번 들러보시는 것을 권합니다. 장계석박물관은 무료이구요 고궁박물관은 이곳돈으로 100원 한화 약 3000원 정도합니다. 타이페이가 워낙 조그마한 도시이기에 교통편으로는 택시를 이용하심이 여러사람이 버스를 이용라는것보다 나누어서내면 비슷할것으로 생각이돼네요.
스린 야시장(士林夜市):타이완 전역의 음식이 다 모여있습니다.
2.스린야시장
메트로 빨간색 스린역 전역인 jiantan역에 내리면 됩니다.
1번 출구 나가면 길건너 스린야시장 정경이 펼쳐지니 그곳에서 시장구경 하시고
저렴한 식당도 많이 있으니 맘에 드는곳에서 식사 하시면 됩니다.
2일(4.19.日):台北101站->중정기념관中正紀念堂站장제스ㅡ>얼얼바허핑공원二二八和平公園ㅡ>시먼딩西門町ㅡ>룽산쓰龍山寺ㅡ>룽싼스 주변에서->화시제야시장夜市場-華西街觀光夜市
중정기념당역에서 신띠엔시엔(초록색)선으로 이어지는 걸로 갈아타야 한다....빨간선과 초록선이 교차하며....지나가기 때문인데...
그래서 초록색선 마지막 정류장 신띠엔 역에 내려서 버스를 타고 40분 정도 가면 우라이에 다다른다....
바로 앞에 보이는 버스 정류장에서 타는게 아니라...지하철 역 옆으로 돌아서...849번 버스를 타야한다...
우라이는 타이페이에서 동남쪽으로 28km정도 떨어진 근교지역으로 아름다운 초록빛 자연경관과 탄산온천수로 유명한 곳이다~! 타이페이에서 매우 가까워서 타이페이에 머물면서 당일치기로 반나절이면 다녀올 수 있는 곳이라 짧은 여행일정에도 손쉽게 근교 자연을 탐방할 수 있다~!^-^
케이블카 타기 ----조형물 오른쪽에 있는 매표소에서 표를 구매한다....표 가격은 왕복 220타이완달러였던 것 같다...케이블카 운행 시간은 2분 40초로 꽤 빠르고....10~15분 간격으로 운행한다~
시먼딩에 길거리에서 먹는 "아종미엔씨엔" 곱창국수라고도 하는데 이걸 꼭!! 먹어보셔야...
3.시먼땅
메트로 파란색 시먼역(西門) 6번출구 나가면 바로앞이 시먼땅 지역 입니다.볼거리 먹거리 사람들 무지 많습니다.
시먼땅 마라훠궈 강추 1인 20,000원 신선한 해산물, 생고기, 생맥주, 면종류, 모든음료 무한리필 됩니다.
(아래 식당안내문)맨위 각지점 (가운데 西門 시먼땅 지점) 점심, 저녁 가격, 주말은 점심 저녁가격 동일
알라들은 반값, 식사시간은 2시간으로 제한 혼자오면 100원 추가, 하겐다츠 아이스크림, 생맥주 무제한 공짜 ... 등등 그런 내용들입니다.
타이페이 여행의 기분을 만끽하기 위해 가장 먼저 향할 곳은 타이페이의 명동 '시먼딩'!
타이페이 최초의 보행자거리가 형성된 곳으로,
극장, 맛집, 상점 등의 위치하여 젊음의 열기를 한껏 느낄 수 있습니다~
[출처][대만 여행] 꽃보다 타이페이! 타이페이 여행의 A to Z|작성자하나투어
6.용산사
메트로 파란색 용산사(lonhsan temple) 역에 내려 나오면 바로 앞에 있습니다.
화시지에 야시장도 바로옆에 있어 함께 가시면 됩니다.
3일(4.20.月):台北101站->中正紀念堂站<경유>신띠엔新店站->버스이용->우라이烏來
우라이(烏來):산간지방의 노래와 춤공연도 볼수 있고, 온천욕도 즐길수 있습니다.
많은 노선들의 집합장소이자 시내 중심인 타이베이 메인역(칭다오)에서 남문쪽인 M8번 출구로 나오면
길 건너 오른쪽에 백화점 건물이 있고 타이베이 메인역을 등지게 된다.
타이베이 메인역을 등지고 쭉 직진하여 걷다보면 POLICE 푯말이 보이는데
경찰서 건물은 아닌듯 보였고 우리나라 파출소처럼 치안을 위해 설치된 간이경찰서 같아 보였다.
여기서 조금 더 직진하다보면 신호등과 횡단보도를 만난다
[출처]대만여행] 타이베이에서 우라이 온천 가는방법|작성자캔디 최명희
이 신호등과 횡단보도에서 왼쪽10시방향을 보면 나무 아래 버스정류장이 줄지어 있고 사람들이 줄지어 서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바로 저곳에서 우라이 온천 가는 버스를 탈 수 있다.
신호가 바뀌면 횡단보도 건너자마자 바로 좌측 인도를 따라 10m정도 걸어가면 된다.
[출처]대만여행] 타이베이에서 우라이 온천 가는방법|작성자캔디 최명희
여러개의 정류장이 보이는데 우라이 온천마을 가려면 849번적힌 곳에서 기다리면 되고 난 도착하기 바로 직전에 때마침 버스가 먼저 도착해서 타기 바빠 사진도 대충 담고 탑승했다.
타이베이메인역에서 우라이 온천마을까지 가는데 버스로 1시간 정도 걸리는 거리이니 서서가기는 힘들다.
혹 주말에 가면 사람들이 많을수도 있는데 서서가는 것 보다 다음버스를 기다렸다 타는 것이 좋을지도 모르겠다.그리고 대만 버스 이용시 주의할 사항은 거스럼돈은 안주니 동전을 챙기거나 아니면 이지카드 꼭 구입해서 사용하는게 편하다.[출처]대만여행] 타이베이에서 우라이 온천 가는방법|작성자캔디 최명희
버스에 탑승 했다면 내리는 일은 걱정하지 않고 잠시 졸아도 된다. 종점까지 가서 내리게 되니 어디서 내려야하는지 걱정할 필요없다. 다만, 타이베이로 돌아갈 때에도 내린 곳에서 탑승해야하는데 그때는 서둘러 줄서야 서서 가지 않고 앉아서 올 수 있고 내릴 땐 종점이 아니니 내리는 곳 신경 써서 내려야한다. '타이베이 메인 스테이션' 또는 '칭다오' 라고 방송 나오면 한번 더 확인하고 내리자~~~^^
[출처]대만여행] 타이베이에서 우라이 온천 가는방법|작성자캔디 최명희
버스에서 내리자마자 에메럴드빛 강이 보여 비가 내리고 있었지만 아름다운 자연에 힐링이 절로 되는 듯 기분 좋아졌었다. 내려서 앞쪽으로 쭉~~직진하듯 걸어가서 미니열차를 타고 언덕을 올라 케니블카를 다시 탑승하면 우라이 전망대 있는 곳에 갈 수 있는데 운선낙원(전망대) 정원이 아름다우니 이곳까지 왓다면 그곳 꼭 가봐야한다고 생각한다.
연인들의 데이트장소로도 아주 좋고 힐링하기도 좋은 곳이라는 생각이 들어 나는 예전에 올라가 본 곳이지만 비오는날 우산 쓰고 다시 올라가 봤다.
[출처]대만여행] 타이베이에서 우라이 온천 가는방법|작성자캔디 최명희
버스에서 내려 쭉~직진하다가 경찰소가 보이고 훼미리마트가 보이는 삼거리에 오게되면 오른쪽으로 접어들자.
오른쪽으로 접어들자마자 작은 다리가 하나 보이고 다리 지나면 상가들이 길 양옆으로 줄지어 서 있는데 대부분이 음식점들이다.
이곳 음식들 맛나고 저렴했던 기억이 잇어서 이때도 예전처럼 이곳에서 점심 먹고 이동했었다.
[출처]대만여행] 타이베이에서 우라이 온천 가는방법|작성자캔디 최명희
우측으로 꺽는 지점부터 음식들이 보이지만 여기는 간식뿐이라 식당이 보이는 곳으로 가려면 작은 다리를 건너야 한다.
[출처]대만여행] 타이베이에서 우라이 온천 가는방법|작성자캔디 최명희
보기에도 폭이 좁아보이는 작은 강을 이에 두고 건물들이 촘촘히 서 있다. 강 폭 만큼 짧은 다리를 건너면 된다.
[출처]대만여행] 타이베이에서 우라이 온천 가는방법|작성자캔디 최명희
음식점들이 즐비하게 늘어서 있고 이곳 음식들은 저렴해서 한끼에 우리돈으로 2,000원 정도면 식사가 가능한 음식들이 많다.
이곳의 먹거리는 나중에 소개하기로하고 일단 우라이 온천 마을에서 운선낙원(전망대) 가는방법 이어가야하니 쭉~~~~~~ㅋㅋ
양쪽으로 늘어서 있는 상가들을 지나 조금 더 걷다보면 또 다리가 나오는데 이번 다리는 조금 길다.
[출처]대만여행] 타이베이에서 우라이 온천 가는방법|작성자캔디 최명희
시원한 강물과 뜨거운 온천물이 함께 샘솟는 참 특이한 강이고 이곳에서의 족욕 너무 좋았는데 비만 안왔어도 저 돌무더기에 앉아 구덩이 파고 추억의 족욕을 다시 해봤을텐데 정말 많이 아쉬웠다.
비가와도 손수건 깔고 앉아 우산 쓰고 평생 잊지못할 족욕을 해볼까도 싶었지만 함께 간 JH은 비라면 질색을 하니 여기까지 온것으로 만족했고 충분히 즐거웠다.
[출처]대만여행] 타이베이에서 우라이 온천 가는방법|작성자캔디 최명희
다리 건너오면 정면으로 보이는 저 나무계단을 올라가면 미니열차 타는 정류장이 나오고 미니열차 타지 않고 걸어가겠다면 왼쪽길을 따라 쭉~~직진하면 우라이폭포를 볼 수 있는 전망대와 케이블카 타는 곳이 나온다. 보통 여자 걸음으로 걸어가면 40~50분 정도 걸렸던 것 같고 언덕길이라 힘드니까 올라갈 때는 미니열차 이용해서 올라가고 내려올 때 자연을 느끼며 걸어내려오는게 힘이 덜 든다는 생각이다.
사람마다 체력의 차이가 있으니 단정 짓기는 힘들지만...ㅋㅋ
[출처]대만여행] 타이베이에서 우라이 온천 가는방법|작성자캔디 최명희
비가와서 걸어올라가기 힘들다는 생각에 미니열차 타고 가려고 계단을 올라왔다.
타이베이에서 우라이 온천마을까지 왔다면,
무료개방하고 있는 우라이 원주민 박물관도 들릴만 하고 온천욕도 즐겨줄만 하다.
원주민박물관은 식당들이 줄지어 서 있는 곳에 있는데 매주 월요일은 휴무이니 참고하면 되겠다.
온천호텔들도 많아서 숙박하기도 괜찮다고 하는데 숙박은 안해봐서 좋다 나쁘다 확실히 말하기 어렵지만
강가에 앉아 노천에서 즐기는 족욕은 정말 좋은 추억을 남겨주어
하루 머물려 쉬어가기는 정말 좋은 곳이라 생각되어 타이베이 여행 중 우라이 온천마을 들릴만하고 기억에 남는 여행지 이다.
[출처]대만여행] 타이베이에서 우라이 온천 가는방법|작성자캔디 최명희
둘쨋날은, 우라이와 비탄을 중심으로 움직였다! 남는 시간은, 동취를 방문하기로 ㅎㅎ
우라이는, 사실 별로 생각없었는데, (왜냐하면, 대만은 베이터우 온천이 유명하기때문에...) 엄마가 보시는 드라마에서 배경이 되었던, 비탄! 그래서 비탄가는 김에 우라이에서 온천해야겠다, 하고 계획을 짰다. 결론은?
가길 참 잘했다는 생각이 듬 부모님도 제일 기억에 남는 곳이라구!
우선, 우라이를 가기 위해선 2가지 방법이 있는데,
1. 타이베이 메인 스테이션에서 849번을 타고 한번에 가는 방법 -대략 숙소에서 2시간 소요
2. 지하철타고 신뎬역에서 하차 후, 849번 타고 우라이로 들어가는 방법 -1시간 반 소요
뭐, 우리 가족은 이날 일정은 우라이-비탄으로 빼놨기 때문에, 여유롭게 1번 루트로 움직였다!
버스정류장은, 타이베이 메인스테이션 (Taipei main station) M8번 출구로 나와서 직진 후, 경찰서가 보이는 사거리에서 횡단보도를 건넌 후 왼쪽! 849 버스정류장
대만 Taipei City Qingdao West Road
메인스테이션에서 버스를 타면 앉을 수 있다! 앉긴했는데 다 따로 떨어져앉았다.. 우리가족이 제일 먼저 와서 기다리고 있었는데, 얼마나 새치기를 하던지, 아휴 나중에는 아빠도 나이가 50세 넘으셨는데 그 또래로 보이는 중국인 아줌마가 아빠한테 자리 비켜달라고 해서 아빠가 자리양보하셨다....하하 (아빠가 동안이긴 하시지만...) 결국 아빠는 맨뒷자리 계단에 걸터 앉으셔서 1시간 반을 가셨다는............그래도 졸다 눈떠보니 우라이!!
타이야족의 마을이 있던 곳으로, 타이야족의 문화와 먹거리가 그대로 보존되어 있는 곳으로, 가보면 알겠지만, 타이베이 시내에서 느꼈던 대만의 이미지와는 완전 다르다! 또, 대만 시내에서 가까운 거리에 위치해있는 온천으로 짧은 일정에 하루 당일 치기로 다녀오기 좋은 곳 같다! 물은, 유황온천인 베이터우 온천과는 달리, 탄산 온천!@.@ 색도, 냄새도 없는게 특징이닷
사람들이 향하는 곳으로 올라가 보니, 큰 편의점이 나오고
이 다리를 건너면, 블로그에서 많이 본 시장이 나온다 ㅋㅋㅋ
특별히 강하고 역한 향(취두부향..ㅠㅠ)이 없어서 좋았다.
엄마가 무척 좋아하시던 과일인데....이름도 모르는 과일 ㅋㅋㅋ
타이야족으로 보이는 아저씨가 춤을 추면서 멧돼지로 만든 소시리를 굽고 계셨다!!
나 정말 잘먹는 편인데 역시 한국사람은 한국 음식을 먹어야.......(먼솔)
근데 떡에 뿌려주는 바베큐소스같은 것도 사실 내 입맛에 안맞음 ㅠㅠ
여기가 바로, 블로그에서 본 우라이 꼬마기차 타러가는 곳 ㅋㅋㅋ
저어거 금방 돌아서 우리앞에 안착!
사실 한 30분은 넘게 기다린 것 같다
사람이 어마어마하게 많아서...그냥 타지말까하구 심각하게 고민함 ㅎㅎ...
내려서 보이는 풍경!
타이야족 전통의상을 입은 언니 오빠(?)들이 호객행위를 한다 ㅋㅋ
음, 내리막길이라 전혀 힘들지 않았다 다들 들떠가지구 신나게 내려옴 ㅋㅋ
한 10분 걸었나?
이런 골목이 나오고, 어!!!? 저기저기 주황색간판 온천집! 블로그에서 많이 봤던 곳이다 ㅋㅋ
아무 생각 없이 저곳으로 곧장 돌진....ㅎㅎㅎㅎㅎㅎㅎ
우리는 엄마 나, 아빠 남동생 이렇게 같이 개인욕탕을 썼는데 전혀 깍아주지 않으셔서 (사실 깍으려는 노력도 안함 ㅋㅋ) 300 TWD/한사람 그니까, 한 욕탕에 600씩 냈지. 생각해보면, 물이 온천수인거 치고도 되게 비싼거다....억울하니까 그냥 아무 생각하지 말아야겠다......... ㅋㅋㅋ
시설도 그저그런 목욕탕이었는데!! (샴푸, 바디샴푸 있음) 아, 그래도 물에 들어가면 밖에 보인다 ㅋㅋ 창으로!! 아저씨가 우리는 밖이 보여도 밖에선 안보인다 했는데 씻다가 밖에 사람들 지나가서 숨음 ㅋㅋㅋㅋㅋ =ㅇ= 그래도 물 따뜻하게 여행에 지친 몸을 풀기에는 충분했음! 물도 좋아서 순간 매끈매끈해진 피부를 확인할 수 있었당 온천 다하고 나오면
아이스티나 커피, 그리고 떡을 준다 이 떡이 맛있었다. ㅋㅋㅋ 쫄깃쫄깃
아빠랑 남동생은 온천이 아주 좋았다며 나중에도 여기가 제일 기억에 남는다고 말했다 ㅋㅋ
역시 호되게 당했다!!! 이상해 ㅠㅠ 치느님을 나를 배신할리 없는데,,,!!
닭고기가 맛없을 수 없잖아!!! 그런데, 뭔가 비리고....그냥 못먹겠다......흐으
온천 나와서 다리를 건너니까, 우리가 간 온천이 땋 오른쪽에 보이는 건물들 사이에!!!
알로에가 든 거대 요구르트와 감자칩, 그리고 또 다른 감자 과자.
사람들이 어마어마하게 줄서있는 849번 버스를 타고 신뎬역으로
사람이 너무 많아 몇번 보냈다가
한 50분 갔나? 훔 다리 아파서 결국 바닥에 주저 앉음 ㅠㅠ
*타이베이 메인스테이션에서 버스를 탄건 정말 좋은 선택이었어!!
[출처]가족이 함께 떠난 여행, 대만 타이베이 ♡ 넷쨋날 ① 타이베이 메인스테이션에서 우라이, 온천하러 고고!|작성자Lams
4일(4.21.火):예류野柳ㅡ>진과스-지우펀 코스를 추천합니다
타이페이 중앙역에있는 버스터미널에서 중싱하오 진산칭녠훠둥중산행을 타시고 종점에서 내리세요.지룽입니다.요금은 대략 80NT$로 기억합니다.지룽에서 진산행 지룽커윈을 타고 30분정도 더 가면 야류입니다.이때 운전기사분에게 내릴때 알려 달라고 하셔야 합니다. 버스정유장도 작고 방송도 없기때문에 그냥 지나칠 수 있습니다.요금은 35NT$ 정도로 기억합니다.
딴슈이역에서 버스타고 1시간 반 가량 걸림. 이 버스도 1시간에 1대꼴로 온다.
그러니 시간 여유가 없다면 가지말길. 버스 정류장은 딴슈이역 맞은편의 작은 정류장임.
눈을 크게 뜨고 찾아볼 것. 딴슈이 -> 예류로 갈땐 버스의 왼쪽편에 앉을 것. 창밖이 바다임.
단수이를 보시거나 시먼딩과 용산사,화시제 야시장을 같이 보시는것도 좋습니다.야시장 규모는 스린야시장이 더 크더군여.
메트로 빨간색 타이베이처잔(taipei mail station) 역에서 밖으로 나오면 시외버스 터미널이 있는데 이곳이 조금 헷갈립니다. 역에서 나와 육교 건너편 터미널은 장거리 버스 터미널 이고, 이곳으로 가지말고 역앞에서 횡단보도 건너
가면 버스터미널이 있고 이곳에서 진산행 버스 타시면 됩니다. 버스기사에게 예류(野柳) 에서 내려 달라고 하면 친절하게 알려 줍니다. 예류에서 내리면 바다 내음 나는곳으로 10분정도 걸어가면 해상공원에 도착 합니다.
여행객 정보에 예류에서 바로 진과스로 가는 버스가 있다고 되어 있는데
현지인들에게 진과스 또는 지우펀 가는길을 물으면 모두 지룽으로 가서 버스 타라고 알려 줍니다,
직접 가는 버스가 있더라도 아마 1-2시간 기다려야 하기 때문에 지룽을 통해 가는 길이 더 빠르지 않을까 생각 합니다. 타이페이에서 예류올때 내린곳 건너편에 버스 정거장이 있고 이곳에서 버스창에 基陵 이라고 쓰여진 차 타면 됩니다. 약40분 정도 달리면 지룽에 도착 하는데 버스기사에게 진과스 ,지우펀 이라고 말하면 갈아탈수 있는 가까운 정거장에 내려 줍니다. 이동구간 교통비는 모두 이지카드를 사용 하느라 미처 요금을 체크하지 못했는데 대만 교통비 한국보다 저렴 합니다.
이렇게 각기 다른 매력이 돋보이는 예류, 스펀, 진과스, 지우펀!
하지만 여행자의 입장에서는 이 모든 곳을 대중교통으로만 다니는 것이 쉽지 않은 일이죠~
그럴 때는 예산을 조금 넉넉하게 계획해서 '택시투어'를 선택하는 것은 어떨까요?
택시투어는 하루동안 택시를 빌려 투어 일정을 소화하는 것인데요.
원하는 장소와 시간을 내 마음대로 정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특히 택시기사가 간단히 가이드를 해주기 때문에 여행지에 대한 정보도 얻기도 좋고요! ^^
개인적으로 이동하는 것에 비하면 비싼 편이지만 그만큼 편리하게 여행할 수 있어서
[출처][대만 여행] 꽃보다 타이페이! 타이페이 여행의 A to Z|작성자하나투어
5일(4.22.水):台北101站->타이페이역台北車站->화롄역花蓮站--버스이용->타이루거太魯閣 협곡
타이루거 협곡에 가보고싶어서 일단 화롄 가는 기차표부터 사러 간다.
타이페이 역에서 7시 30분 기차를 타고 달리고 달려 화롄에 약 10시 30분에 도착... 약 3시간 정도가 소요 되었던 듯 하다...
안내데스크에서 물어보니 여기에서 표를 사면 된다고 하기에 줄을 서 보지만 오전에 출발하는 열차는 모두 매진이란다. 솔직히 협곡 하나만 보며 하루를 보내야 하기에 짧은 여행 일정에 가려보니 일정이 부담되고, 안가려니 아까웠었는데 내 의지와 상관없이 표가 없으니 오히려 다행스럽다는 생각도 살짝 든다.
역시 지하철 아래 신노선도 아래 101빌딩역에서 하차 근처에서 가장 높은 빌딩 찾으면 됩니다.
시간이 가능해서 야경을 보러가신다면 101층 빌딩보다는 신광백화점을 추천합니다.
101층보다는 신광백화점 전망이 그나마 좋습니다. 신광백화점은 타이페이 중앙역에 있습니다.
시청역에서 하차. 무료 셔틀버스가 101층 빌딩 앞까지 데려다 줌.
빌딩의 매표소는 5층에 위치. 1층 ~ 5층까지는 고급 매장이 즐비함.
건물 5층엔 레스토랑들이 있는데 무척 세련되고 멋진 곳이 많으니 꼭 가보시길!
101층 빌딩에서 보는 야경은 서울 보단 못하지만 세상에서 가장 높은 이 빌딩을 단 40초만에 올라가는 엘리베이터가 오히려 더 볼만함.
또한 타이페이의 명물인 101빌딩 뭐 다른 특별한것은 없구요..아랫층은 백화점이고, 10층이지 8층인지에가서 전망엘리베이터를다고 꼭대기까지 올라가실수있는데요 가격이 정확히는 기억이나지않네요.. 아참 그리고 101주변은 쇼핑의거리로도 유명합니다. 하루종일 보아도 아마 모두보시기 힘드실거예요, 또한 주위에 코엑스같은 전시장들이 많이있 습니다. 우선 이렇게 둘러보신다면 약 3일정도는 지나갈것같네요.ㅋ
체크인 하는 동안 한국인 직원분에게 괜찮은 식당을 물어보니 바로앞 101타워 지하에 딩타이펑이 있단다.
용캉제에 있는 딩타이펑을 가려고 했었는데 101타워에도 있는지는 몰랐었다. 꽃할배에서 샤오룽바오를 먹었던 곳이 그곳이었군. 잡담속에 유용한 정보를 알게 되었다.
니 까오 슈 워 따오 예류 (예류에 도착하면 나에게 알려주세요) 野柳到的話請告訴我, 謝謝
따오 러 칭 까오 쑤 워 하오 마?(도착하면 알려주시겠어요?)( 到了目的地 請告訴我 好嗎? )
메트로 타이페이역 하차 1층 매표창구에서 루이팡 가는표 구입 합니다.
역시 친절한 안내원이 표도 사주고 기차 타는곳도 자세히 알려 줍니다.
1인 59원(2,360원) 아래 기차표 루이팡역에 하차하면 되는데 중국어에 익숙하지 않으면
기차 출발시간과 도착시간이 정확하기 때문에 표에 적힌 도착시간,
그리고 역표지판에 적힌 한문명 보고 하차 하면 됩니다.
루이팡역에 내리면 같은 플랫폼에 핑시선 열차표 파는 인포가 있고 이곳에서 핑시선 열차표 구매해서
기차표 구입하지 않고도 교통카드로 탑승 가능한데 좌석지정을 받을수 없어 서서 가야 합니다.
1일 무제한 승차권 52원(2,80원), 원하는 역에 내리고 다시 탈수 있습니다.
핑시선 구간 고양이 마을 호우통, 스펀폭포가 있는 스펀, 천등으로 유명한 핑시 마을 방문 추천.
대부분의 마을이 기차역 바로앞 있어 그냥 기차 내려서 다니면 됩니다.
스펀역 스펀폭포만 역에서 도보 20분거리에 있어 이곳 가는 길만 알려 드립니다.
스펀역에 내려 역사로 나가지 말고 식당 기념품 상점 따라가면 끝지점에 마을로 가는 입구가 있고 이곳을 따라 가면
차동차 다니는 대로가 나옵니다. 양쪽으로 갈라진 길에서 오른쪽 방향으로 가면 됩니다.
인터넷 정보에 택시 타라고 되어 있는데 맑은공기 경치 감상하며 천천히 걸어가도 20분 정도면 도착 합니다.
먹을거리가 가득한 대만여행 땐 조식없이 호텔 예약은 기본,,
느지막히 일어나 눈꼽만 떼고 조찬식당으로 출똥해 대만 사람들이 아침식사로 먹는 또우장과 딴삥으로 아침식사를 합니다.
타이페이 도심과 가까운 송산공항인 만큼 어느 곳으로 이동해도 택시비의 부담이 적은 편!
목적지에 따라 다르겠지만, 대부분 NT$100~300 정도면 충분한 편이니
지하철이나 버스가 번거로운 분들이라면 택시를 이용하시는 것도 방법입니다~
[출처][대만 여행] 꽃보다 타이페이! 타이페이 여행의 A to Z|작성자하나투어
1) 온천 - 끝내주는 뽀송뽀송 맨들맨들 피부로 거듭날 수 있어 강추!
2) 고궁박물원 - 세계 4대 박물관 중. 고대 역사를 한눈에..입구의 정원이 아름다워 강추!
3) 스린 야시장 - 쇼핑을 마음껏..흥겨운 곳! 특히 밤시간을 떼울...가장 훌륭한 장소임.
타이페이 야경을 가장 잘 볼수 있습니다.메트로 파란색 시정부역(taipei city hall) 에서 내려서 택시 타고 신이고등학교(信義國中)대만어(신이구워종) 에 내려서 길 건너편 아파트단지 끝 오른쪽 50M 정도 가면 산으로 올라가는 계단이 보입니다.30분쯤 올라가다 볼만한 야경이 나오면 그곳에서 인증샷 찍으면 됩니다..
* 최근 지하철 빨간라인 시앙산까지 연장 개통되어 이곳까지 지하철로 바로 갈수 있습니다.
- 타이페이 시내에서 일본의 모든 것을 접할 수 있음. 음식, 패션 등등..
중앙역 버스터미널에서 공항행 버스타는 곳 있음. (가격은 120위엔)
단수이는 MRT로 연결이 되기때문에 볼만하실듯 합니다.
- 타이페이 시내에서 일본의 모든 것을 접할 수 있음. 음식, 패션 등등..
중앙역 버스터미널에서 공항행 버스타는 곳 있음. (가격은 120위엔)
- 타이페이 메인 스테이션이 관광 및 이동이 중심이므로 이 근처의 숙소에 묵을 것을 추천.
- 추천 온천 : SWEETME HOTSPRING RESORT
1인당 720위엔(한국 돈 21,000원 가량). 타월+바디제품 포함. 고급스럽고 깔끔한 시설이 좋음.
온탕 외에 월풀 욕조와 사우나, 냉탕 등이 있음. 물이 정말 좋아서 금새 온 몸과 피부가 부드러워지는 걸 느낄 수 있음. 이거 안하고 왔음 피눈물 흘렸을거라 생각할만큼 적극 강추!
신베이터우 역에서 내려 오른쪽 길로 가서 KFC 앞 신호등을 건너 걸어올라가면 마을임.
많은 호텔과 온천장이 있어 가격대별로 선택 가능(1천원대~몇만원대). 마을에는 온천박물관과 개울도 있음. 이 개울은 우유빛의 유황온천이 흐르는 곳이라 무척 특별하므로 꼭 볼 것.
버스비는 보통 15NT정도 지만 시외곽으로 나가는 경우 승,하차시 두번 내기도 합니다.
지하철도 잘 되어 있는 편인데 보통 짧은 구간인 경우 기본요금이 20NT정도 입니다
One-day티켓이 150NT이고 하루종일 지하철을 이용 할수 있어서 편리 합니다.
여행코스는 대만 여행은 대북(타이뻬이 Taipei)를 중심으로 동쪽으로 화련(Hualien)->대동(Taitong)->컨팅(Kenting)->카우슝(Kaohsiung)->대남(Tainan)->대중(Taichung)->대북(Taipei)으로 돌아오는 코스로 섬 외곽을 중심으로 섬을 일주하는 코스로 잡아보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똥취(東區):타이완 내의 유명한 쇼핑과 음식의 중심지 입니다.
제가 오랜 시간 잊지 못하는 곳은 타이난야시장의 국수인데,,,국물맛이 정말 끝내줍니다.
과일값 정말 싸고 다양하며 정말 맛있는데 많아요. 출출할때 배낭에서 꺼내서 먹으면 꿀맛이죠.
먼저 대만의 수도 타이페이를둘러보면 고궁박물관과 장계석박물관이 유명합니다.
대만의 또다른 명물이라면 양명산 온천이 있습니다. 이곳의 온천은 유황온천인데요. 노천탕이나 아님 개인탕으로 되어있어서 또다른 재미거리가 있습니다. 가격은 온천만 한다면 대만돈 200원정도 그리고 양명산에서 가까운거리에있는 쓰링야시장.. 중국인들의 희안한 먹을거리와 길거리 쇼핑, 우글우글거리는 인파등 밤늦게까지 즐기실수있습니다.
[그랜드 하얏트 타이페이 호텔(Grand Hyatt Taipei)]
W 호텔도 좋았지만 하얏트는 타이베이의 랜드마크 타이베이 101과 연결되어 있다는 메리트가 컸다.
그리고 공항과 바로 연결되는 버스가 있어 시간이 부족한 우리에겐 안성맞춤!
너무 아쉬워서 마지막날밤은 아이스몬스터에서 망고빙수 사서 방에서 먹었다.
섭할배가 왜 그렇게 칭찬하셨는디 알 듯, 개인적으로 스무시보다 아이스몬스터가 더 맛있었다.추천해요
후문? 으로 나가면 공항으로 가는 버스를 탈 수 있다. 체크아웃할때 프론트에 티켓 사겠다고 한뒤 타러 가면 된다.
2명에 TWD290 위치, 서비스, 시설 다 만족했던 곳이어서 대만에 간다면 그랜드하얏트타이베이 적극추천.
우리나라로 치면, 김포공항이라고 볼수있는.. 대만의 송산공항에 도착해서
시내에 위치한 송산공항은 지하철 타기도 버스도 애매했기 때문에, 택시로 호텔까지 이동~
타이페이의 중심부에 위치한 그랜드 하얏트 타이페이는 타이페이 세계무역센터 까지 도보로 이동 가능 합니다.
호텔의 5 km 이내의 거리에 타이베이 국제 회의 센터, 타이베이 101 몰 등이 있습니다.
타이베이 도심을 마끽하시기에 Grand Hyatt Taipei가 적격 입니다.
도심에서 0.2 km 정도 거리에 있으며 공항까지 45분 정도 걸립니다.
호텔은 도심의 필수 관광지에 손쉽게 접근할 수 있는 곳에 있습니다.
Grand Hyatt Taipei에는 다양한 시설이 있어 타이베이에서의 시간을 풍요롭게 해 줄 것입니다.
호텔은 VIP 전용 층, 식당, 베이비시팅 서비스, 컨시어지 서비스 등을 제공합니다
신이 커머셜 디스트릭트 (0.4 킬로미터 / 도보 5분)
국립 썬 얏-센 메모리얼 홀 (0.5 킬로미터 / 도보 6분)
에슬리트 북스토어 신이 (0.5 킬로미터 / 도보 6분)
주의사항: 거리는 출발점으로 부터 도착점까지 일직선으로 측정
이번에 지하철이 새로 생겨서 타이베이101빌딩역이 생겼음(호텔에서 도보로 5분도 안 걸림)
[이건 2014년도 개정판 여행책에도 안 나와있음 ㅋㅋㅋ호텔 로비 아저씨한테 MRT역 물어보니깐 5분거리에 지하철있다고!]
여행책자에는 타이베이101 가려면 스정푸역에서 내려서 무료 셔틀버스 타라고 하는데,
이번에 타이베이101역이 새로 생겼으니 그냥 MRT 갈아타고 내리면 바로 코 앞이 타이베이101임!
[그랜드 하얏트 타이베이 Grand Hyatt Taipei 의 특이사항]
청결도9.3/편안함9.3/위치9.2/시설8.2/직원 친절도9.2/가격 대비 가치8.1/음식 및 레스토랑 8.1/무료 Wi-Fi : yes
타이페이 중심부에 위치한 5성급 호텔 그랜드 하얏트 타이페이입니다. 세계무역센터, 타이베이 101, 국부 기념관이 500m의 도보거리에 있습니다. 외모는 다소 세월을 따라 낡아갑니다만. 계속되는 리노베이션으로 호텔내부는 충분하게 세련됨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유명한 이름만큼이나 직원의 서비스 및 음식은 수준급으로 제공 됩니다.
타이완(대만)의 수도는 타이베이입니다. 언어는 만다린어와 타이완어를 사용하며 한국보다 1시간 느립니다.
게스트 하우스, 유스호스텔, 도미토리식 숙박시설이 시내 곳곳에 있으며 대체적으로 치안이 양호하여 저렴한 자유 여행이 가능 합니다. 그렇다하더라도 밤늦게 혼자서 돌아다니는 일은 삼가하시는 것이 장수의 비결이 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 연평균기온은 23도 12월 에서 2월 까지가 겨울이며 겨울 평균 기온은 15도 입니다.
이제 우리가 묵을 하얏트호텔로 가기 위해 MRT 단수이선을 알리는 빨간색 선을 따라 내려간다.
최근에는 타이베이 101 역이 개통되어 단수이선이 두갈래로 갈라지는데 Xindian(新店) 이 아닌 Xiangshan(象山)방향의 기차를 타야 한다. MRT 단수이선을 타고 7정거장을 가니 바로 타이베이101 역. 5번 출구로 나와 왼쪽으로 3분만 걸으니 바로 그랜드하얏트 호텔이 보인다. 역시 위치는 잘 골랐다. ^^
체크인 하는 동안 한국인 직원분에게 괜찮은 식당을 물어보니 바로앞 101타워 지하에 딩타이펑이 있단다.
용캉제에 있는 딩타이펑을 가려고 했었는데 101타워에도 있는지는 몰랐었다. 꽃할배에서 샤오룽바오를 먹었던 곳이 그곳이었군. 잡담속에 유용한 정보를 알게 되었다. 체크인할때 신용카드로 보증금을 NT$6,000 결제하는데 퇴실할때 결제취소 해준다. 그리고 와이파이를 연결할 수 있는 아이디와 비밀번호도 챙겨주는데 무료다.
방으로 올라가 보니 생각보다 훨씬 마음에 들었다. 얼마전에 리뉴얼 했다더니 깔끔하고 세련된 인테리어에 거실과 구분된 침실, 그리고 화장실도 두 개. 네팔에서 하루에 3천500원짜리 방에서 자던 때를 생각하면 완전 호사다.
그랜드 하얏트 타이페이는 도시의 번화한 엔터테인먼트, 비즈니스 및 쇼핑 지구에 위치해 있으며 컨벤션 센터와 지하철역이 가까이에 있습니다. 월드 트레이드 센터(World Trade Centre) 콤플렉스 내에 편리하게 자리잡고 있으며, 타이페이 101 파이낸셜 타워에 인접해 있습니다.
미리 알았으면 타이베이 101역에서 전철 탔었을 수도~ (참고로 타이베이 전철 단수이선(빨간 라인)은 중간에 막 나뉘어지고 해서 자기 가려는 목적지와 최종목적지를 확인하고 타셔야 실수를 줄이실 수 있어요~ 전 첨에 그냥 되는대로 탔는데 운좋에 제가 가려는 목적지행 열차를 타서 전혀 몰랐는데 나중에 결국 한번 잘 못탔어요~ 빨간 라인만 해도,
중정기념관 역에서 샹산象山역으로 가는 것과 신띠엔新店역으로 가는것 두개로 나뉘거든요..잘 보시고 타시길 ㅎㅎ
대만 여름철 날씨 : 여름철 (6~9월)은 평균기온이 30℃로 우리나라와 별 차이가 없네요.
대만 겨울철 날씨 : 겨울철(10~3월) 월평균기온이 15℃ 정도로 우리나라 초가을, 초겨울 날씨 정도라고 하네요.
또한 겨울에는 비가 많이 오기 때문에 여행에서 우산은 필수적이예요~ 대만은 난방시설의 없는데 비해 에어콘은 빵빵하게 틀어준답니다. 추운 겨울에도 버스를 타거나 지하철을 타면 에어콘을 틀어 준답니다. 그래서 옷은 두둑하게 챙겨 가는게 좋아용~
만나서 반갑습니다. 見到您很高興 (찌엔따오 닌 헌 까오싱)
호텔에서 머무를겁니다. 打算在哪酒店住 (다쏸 짜이 쥬뗀 주)
출국 심사는 어디서 합니까? 出境手續在哪哪兒辦理?(추징 서우쉬 짜이 나얼 빤리?)
탑승은 언제부터 해요? 從什麼麼時候開始登機?(충 선머 스허우 카이스 떵지?)
이 짐을 부쳐주세요. 這個行李我要托運 (저거 싱리 워 야오 퉈윈)
그곳은 어떻게 가요? 這裡怎麼走? (쩌리 전머 저우?)
관광 안내소가 어디입니까? 旅遊咨詢處在哪 兒?(뤼여우 쯔쉰추 짜이 나얼?)
입장료는 얼마입니까? 門票多少錢?(먼퍄오 뚜오사오 치엔?)
무료지도가 있습니까? 有沒有免費地圖?(요메이요 미엔페이 띠투?)
안내책자가 있나요? 給我一本指南 (께이워 이 번 즈난?)
한국어 가이드가 있습니까? 有韓國語導遊嗎 (요 한궈 다오요마?)
오디오 가이드가 있습니까? 有沒有語音指南 (요메이요 위인즈난?)
샹차이(향신료)는 빼주세요. 不要香菜 (부야오 샹차이)
한국말 할 수 있는 분 계신가요? 有沒有會說韓國話的? (요메이요 워이 쑤어 한궈화더?)
한국어로 된 메뉴판이 있나요? 有沒有韓語菜單? (요에미요 한위차이딴?)
인기있는 메뉴는 무엇인가요? 受歡迎的菜單是什麼 ? (소우환잉더 차이딴쓰 선머?)
타이베이 역에 도착하면 알려주세요. 到了台北車站請告訴我好 ? (따오러 타이베이 처잔, 까오수 워 하오마?)
이 자리에 앉아도 되요? 我可以坐這個位子嗎 ? (워 커이 쭈어 쩌꺼 웨이즈마?)
이지카드 1장 주세요 我想買一張悠游卡 (워 샹 마이 이장 요요카)
지하철역이 어디 있나요? MRT站在哪那裡? (MRT짠 자이나리?)
택시 좀 불러주세요. 請叫我計程車 (칭찌아오 워 지청처)
이 방향이 맞나요? 這個方向對嗎?(저거 팡샹 뚜이마?)
이것은 얼마입니까? 这个 多少钱?(쩌거 뚜오샤오치엔?)
짐을 맡아주세요. 請 我保管行李 (칭 빵워 바오관 싱리)
화장실이 어디예요? 洗手间在哪哪兒? (시쇼우지앤 짜이날?)
사진 좀 찍어주시겠습니까? 請幫我拍照 (칭 빵워 파이자오?)
구급차를 불러주세요. 請幫我叫救護車 (칭 빵워 지우후처)
괜찮아요(필요 없어요)/버드와이저 주세요/물 한잔 주세요
B : 我要鱼香肉丝, 青香牛肉。어향육사, 청향우육주세요.
Q : 请问。倒市厅怎么走?실례합니다. 시청엔 어떻게 가나요?
A : 往右拐,就一直往前走。오른쪽으로 돌아서, 앞으로 계속 가세요.
Q : 最近的地铁站在哪?제일 가까운 전철역이 어디에요?
Q : 到那坐公共汽车/坐出租汽车需要多长时间?거기까지 버스로/택시로 얼마나 걸려요?
Q : 请问,到北京站应该坐几路汽车?실례합니다, 북경역까지 몇 번 버스를 타야하나요?
A : 两点去北京的火车票有吗?2시에 북경에 가는 기차표가 있나요?
A : 那,我要两张软座。 그럼, 그걸로 두 장 주세요.
好,在前边停车。多少钱? 됐어요, 앞에서 세워주세요. 얼마죠?
A: 8路公共汽车站在哪儿? 8번 버스 정류장이 어디에 있습니까?
A: 太贵了,便宜点吧。너무 비쌉니다. 싸게 좀 해 주세요.
B: 二十块(元),还要别的吗? 20위엔입니다, 또 필요하신게 있나요?
A: 不要了,给你二十块(元)。 됐습니다. 여기 20위엔이요.
A: 太肥了,有没有小一点儿的? 너무 헐렁해요, 작은 사이즈는 없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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