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머니께서 뭔가 호객행위를 하신 것 같습니다.
가난한 현지인들이 길거리에서 사먹는 빵입니다.
낯선 동양인들에게 빵을 사라고 했다가
입에 맞지 않아 사먹을리 없다고 생각하셨는지
멋적게 씨익 웃으신다.
사찰앞을 지나면 항시 할머니들께서 떡장사를 하십니다.
천원이면 된다고 무조건 사드린 경험이 있습니다.
그런데 여기서는 도무지 자신감이 서지 않습니다.
그리 먹음직 스러워보이지도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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