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우내하면 유관순을 떠올릴 것입니다.
많은 애국지사들의 덕택에 우리가 88올림픽, 2002월드컵 등등에서
대~~~한민국을 외칠 수 있었다.
헌데 아우내와 같은 독립관련 흔적들이 많이 잊혀지고 있어
안타깝기만 하다.
결국 아우내는 우리를 편하게 살게 해주었는데
오늘의 아우내는 순대를 만들어 맛깔나게 삶을 풍요롭게 해주고 있다.
아우내 장터는 작은 공원으로
그 흔적만 남았지만
아우내를 가면 병천 순대를 맛봐야할 것 같다.
전국체인점을 두고 있을 정도이며
순대집들의 간판들이 거리를 도배하고 있다.
아모튼 아우래를 가면 유관순 언니를 생각하며 순대를 한번 꼭 먹고 옵시다.
아우내를 검색하다가 순대집 광고 기사를 읽게되었는데
기자가 병천순대를 실감나게 작성해 주었는데
사장님 사진을 좀 잘 찍어 기사에 넣어주었으면 좋았을 텐데....
내가 봐도 사장 얼굴이 좀 그렇다.........위에 쓴 댓글이 실감이 납니다. http://kmtimes.net/news/articleView.html?idxno=5895
아우내장터& 유관순 기념관 관련 글이 있습니다. =>>http://gruturgi.com/701318712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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