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한 작은도시
아오모리 미나리 길거리에 내 걸린 깃발이다.
일본부흥!
일본열도 전역에 얼마나 많이 걸려있을까?
통일 독일이 일본에게 세계2위의 자리를 내어준 이래
한때 내심으로 미국의 자리까지 넘보던 그들
지금은 어떤가?
셰계 정상을 다 이룬 것 처럼 오만하기 짝이 없던 그들이 신음하고 있다.
위기에 몰린 정상의 기업 소니가
굴욕적으로 외국인에게 경영을 맏겨 몸부림 쳐 보았지만
무너져가고 있고
엔고, 쓰나미, 중국의 추월....
일본은 신음하고 있다
부흥에 몸부림치고있다.
곳곳에 걸린 일본부흥의 깃발이서 전율을 느낀다.
주변국들과의 마찰로 꼼수를 노릴 때가온 것같다.
독도 분쟁지역화가
가장 유력한 것 같다. 조심 쥬의보!!
한때 진주만을 습격하던 그들
일본 부흥을 위해
20조원을 마련하기로 하고
공무원이 솔선하여 봉급의 10%를 헌납을 강요하더니
세금을 당분간 늘리기로 하였으며
후세들에게 부담이 되는 국채발행을 제외한
모든 수단을 다 동원할 태세를 예고하고 있다.
일본은 조용히 시끄럽다.
길거리 여기저기서 나부끼는 깃발에서
폭풍의 전야를 우린 맞이하고있다.
유치환님은
깃발은 소리없는 아우성이라 하셨다.
깃발
그 것은 소리없는 아우성.............
'= 일본 Japan > 하네다'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일본은 절전중 (0) | 2011.08.03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