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목서는 눈에 띄지 않는 작은 꽃이 잎자루에 피어있으므로 자세히 들여다보지 않으면 (강렬한 향기에 그냥 지나치기 어려울 듯) 향기만 느끼고 지나치기 쉽다.
잎은 마주나는 모양이며 긴 타원형이며 일반적인 나무의 잎모양이다. 가장자리에 톱니가 있거나 밋밋한 경우도 있다. 잎의 길이 7∼12cm, 폭 2.5∼4cm이다. 잎맥은 약간 오목한편이며 뒷면을 보면 잎맥이 뚜렷하게 보인다.
잎 겨드랑이에 꽃이 다닥다닥 붙어 있는 형상이며 꽃받침과 꽃잎은 4개로 갈라져 있고 2개의 수술과 1개의 암술이 있다.
비슷한 나무로 금목서가 있는데 등황색 꽃이 피기 때문에 붙은 이름인 것 같다. |
쌍떡잎식물 용담목 물푸레나무과의 상록 대관목으로 원산지는 중국이며 용담목 물푸레나무과에 속하는 식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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