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모니카와 함께/하모니카 연주

낭랑18세 미화하모니카 프로 3000 A#

arakims 2009. 6. 7. 23:36

가수 백난아가 부른 곡을 한서경이 리메이크한 곡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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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고리 고름 말아쥐고서
누구를 기다리나 낭랑18세
버들잎 지는 앞개울에서
소쩍새 울때만 기다립니다
소쩍궁소쩍궁 소쩍궁 소쩍궁
소쩍궁새가 울기만 하면
떠나간 그리운님 오신댔어요

●●

팔짱을 끼고 돌부리 차며
무엇을 기다리나 총각20세
송아지 매는 뒷산 넘어서
소쩍새 울때만 기다립니다
소쩍궁소쩍궁 소쩍궁소쩍궁
소쩍궁새가 울기만 하면
풍년이 온댔어요 풍년온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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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쩍궁소쩍 새는 울어서
삼천리 강산에 풍년이 왔네
맹세만해도 새는 우는데
기약한 나의 님은 어이 못오나
소쩍궁소쩍궁 소쩍궁소쩍궁
소쩍궁새가 울기만 하면
기어코 오겠다고 맹세한 님아

 

전주 + 1절 + 2절로 연주하였습니다.

 

주의 : 감상하시면서 중간에 박자가 조금씩 미끄러진 부분이 있음에 유의 하십시오. ㅎㅎ

 

 

090603낭랑18세 미화프로3000 A# do.mp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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