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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아주에 올라 앉은 아침 이슬

arakims 2009. 6. 3. 18:47

아침이슬 영롱하게 맺힌 명아주

요즈음은 잡초에 분류되고 있지만

어린 잎이 나물로써 사랑을 받았던 시절이 있었다.

 

무공해, 자연산을 찾는 이들이 몰려오면

너희들도 온전치 못하리라.